오랜만에 만나 졸라맨!!
나에게 일어를 가르쳐 주다. 기본적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알고서 시작
해서 그런지 머리에 잘들어 오네요. 처음엔 연결이 잘 되지 않아도 그냥
눈으로 흝어 보아도되고 암기하지말고 자연스럽게 뜻을 파악하면서
하다보니 그냥 반복으로 되네요. 또한 그림에 대한 상상력이 암기에
커다란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책속의 QR코드로 공부하는 것 또한 새로운 재미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히라가나와 한자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것 또한 또다른 장르를 공부하게
되는듯 뿌듯함이 배가 되었다.
이제 문장을 습득한후 진도를 더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드네요.
항상 외국어를 할때 가장 기본적인 말을 먼저 외우게 되다보니
그자리에 머무른 상태로 끝나는데 요번엔 조금 접근방식이 다르네요.
반복되는 그림이 잊을만하면 나타나서 다시금 외울수 있는 상황으로
가는것이 정말 재미났답니다.
시간이 날 때 그림을 그리면서 그밑에 단어를 쓰니 암기력 향상이 되는것
같네요. 이러한 방식으로 다른것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말하는것 처럼 생각하고 이해하기에 정말 좋아요.
동물나오는것은 정말 재미나요.아이에게도 이렇게 암기를 시켜보니 정말
효과도 좋고 웃으며 공부할 수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것 같아요.
이렇게 배울수 있는 외국어라면 다른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재미있게 배운 외국어 공부였고 계속 해서 진도나가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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