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마법의 문을 열면 살아있는 영어가 보인다. 영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회복하는 놀라운 비법 대 공개!   하나, 목표를 명확히 하라. 둘, 진짜 English를 만나라. 셋, 영어 동화와 친해져라. 넷, 나만의 단어 창고를 만들어라. 다섯, 통째로 외워라. 여섯, 매일매일 써라. 일곱, 실력을 테스트하라.

영어 1등 도전학교

"내 아이는 영어를 참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라면 누구나 할 것이다.

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 역시 스스로 필요서을 자각하고, 원하는 과제일 것이다.

그러나, ’How?!"에 대한 질문은 세월이 지나도 늘 꼬리에 꼬리를 문다. 과연, 어떻게..???

 

이 책은 그 방법을 아이가 스스로 깨우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고자 만들어진 책이라 하겠다.

 

 
글 정성란 / 그림 박연옥 / 콘텐츠기획 및 감수 차혜원 / 펴낸이 김선식 / 펴낸곳 다산북스

이 책을 펴낸 주역들이다.

초판 1쇄 인쇄가 2011년 5월 17일이니,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이야기~!

 

출판의도

영국 Birmingham에서 차혜원 선생님은 ’추천사’에서 이 책을 이렇게 추천한다.

영어는 어느새 싫어하는 과목 1위가 되었고,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은 요즘 그야말로 영어공포증에 시달리고 있어 안타깝다.

그래서 선생님은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쓰는 데 힘을 보탰다고 뜻을 밝힌다. 이것이 모두가 이 책을 펴 낸 이유이기도 하겠다.

 

 

줄거리

이 책의 주인공 남우는 영어를 무척 싫어하는 초등학생으로서, 학원은 다니지만 영어를 잘하지도 못하는데 엄마의 잔소리와 기대가 부담스럽고 싫은 평범한 아이. 그런 남우가 우연히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 당하기는 싫어서 삼촌과 친구들의 도움ㅇ르 받아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결국 멋지게 영어 공포증에서 탈출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영어 공포증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관문인 Seven Magic Doors를 모두 통과한 남우는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그 뿐만 아니라 남우의 영어 공부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 당당히 영어 안내 방송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 남우는 이제 영어가 무섭거나 싫지 않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꿈이다.

 

 

7개 마법의 문을 열고, 영어 자신감을 갖는 비법 대 공개~!

책 안에서 주인공을 통해, 때론 공감하며 때론 비교하며...

아이들은 자신만의 영어공부 스타일과 방법을 되돌아보고 또 계획하게 될 것이다.

어른의 눈에서 보아도 재미있는 이야기는 재미있는 삽화와 큼직한 글씨와 함께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일곱개 마법의 문을 열고, 살아있는 영어를 보고, 이젠 그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회복하는 놀라운 비법을 찾길 바란다.

또한 영어 잘하는 아이를 꿈꾸는 엄마와 아빠는 그 비법으로 이끄는 방법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기도 할 것이라 예상한다.

이 책을 통해서...

재미있게 술술 읽으며, 저절로 생각하고, 비법 깨닫고, 또한 향후 영어공부 방법을 계획하게 하는 책.

[영어 1등 도전학교]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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