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핵심 인맥 핵심 브레인 2"는 우리나라가 선진 복지국가로 가는 길목에서~ 기득권세력의 마지막 몸부림처럼 중민사회를 매우 경직되게 만든 것을 기억하고, 대중민주주의와 시민자유주의를 2~30년은 족히 후퇴시켜버린, 이명박 정권의 면면들을 기억하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그들의 10년 후 또는 그 이후의 변신들과 공과들을 지켜보면서, 오래도록 소장하기 위하여 참고서적으로 구입한 책이다. '고소영 정권' '강부자 정권' '위병소 정권'으로 상징되고 회자되었던 이명박정권의 수명도 얼마 남지 않았다. 작금에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의 구린 행태와 썩은 탐욕의 문제점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다시 박근혜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동분서주하고는 있으나 보수의 흉내를 내던 무리들도 이제는 그 종언을 구하려 하는 지도 모른다. 우리는 특히 이 책 "이명박 핵심 인맥 핵심 브레인 2"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들을 열거하는 것으로 이후를 대신하고자 한다. 이들에 대하여는 시간이 나는 대로 참고로 정독하고 싶기 때문이다!!! 송정호(전 법무부 장관) -BBK 대응 ‘서초동 팀’ 이끈 고대 61학번 동기생, 신재민(당선인 비서실 정무1팀장) -‘이 후보’에게 일일 보고, 정세판단 탁월한 재사, 안경률(국회의원) -논리적이고 엄밀한 ‘이재오 세력’의 핵심, 안상수(당 원내대표) -위기 때 온몸 던지는 원내 리더, 어윤대(전 고려대 총장) -‘총리 물망’ CEO 대학 총장의 대명사, 양휘부(전 방송위 상임위원) -TV 토론에서 진가 발휘한 선대위 방송특보단장, 원세훈(전 서울시 부시장) -서울시 주요 정책 이끈 차관급들의 리더, 유인촌(중앙대 교수) -‘야망의 세월’로 인연 맺은 문화 핵심 참모, 유우익(서울대 교수) -세계지리학회 사무총장, 이명박의 이데올로그, 윤여준(전 환경부 장관) -‘물갈이 공천’전설의 주인공, 전략 전문가, 은진수(변호사) -선대위 법률지원단장 맡았던 경영대 출신 변호사, 이군현(국회의원) -한국교총 최연소 회장 출신, 다양한 교육공약 생산, 이동관(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 -‘어려운 시절’에 합류, 정치부장 출신의 감각파, 이방호(당 사무총장) -의원·대의원 심리 꿰뚫는 신권력 신실세, 이재오(국회의원) -‘이명박 지키기’선봉장 “형님이 대통령 돼야…”, 이종찬(전 서울고검장) /신권력 법무장관감 꼽히는 당선인의 ‘해결사’, 이병석(국회의원) -당선인이 후원회장인 경북 표심잡기의 주역, 이상득(국회부의장) -당선인의 역할 모델, ‘포항 천재’로 통했던 둘째 형, 임태희(당선인 비서실장) -이상득 부의장 신뢰 큰 합리적 조정자, 장광근(전 국회의원) -박근혜 캠프에 독설 ‘논평의 달인’, 전여옥(국회의원) -“정권교체 지름길” 친박에서 MB 캠프로, 정두언(국회의원) -‘이명박 계보’ 첫 의원, 기획·정무·언론 리베로, 주호영(당선인 대변인) -불교계 인맥 탄탄한 겸손한 부장판사 출신, 진수희(국회의원) -인수위 정무분과 간사 맹활약 중인 여성의원, 차명진(국회의원) -‘이명박 특검법’막다 들것 신세 진 ‘차돌이’, 천신일(고려대 교우회장) -당선인의 61학번 동기, 여행업계의 대부, 최시중(전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 -“투박한 말투 단점 아니다” MB의 평생 멘토, 추부길(당선인 비서실 정책기획팀장) -광고마케팅에 능한 ‘대운하 전도사’, 한승주(고려대 총장 서리) -한미동맹 복원 강조한 전 외무부 장관, 홍준표(국회의원) -‘모래시계 검사’‘DJ 저격수’, 정책 전문가로 변신 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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