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우리가 공부할 때에는 이렇게 좋은 책자가 왜 없었을까?'였다.

영어에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흥미를 주면서 아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인것 같다.

 

책 구성에 대해 보면

 

 

첫 페이지에는 목차가 나와 있으며 파트는 8개로 나뉘어지며,

Grammar에서 위치와 방향, 움직임, 시간과 관련된 전치사를 구분해 놓고,

각 파트별로 단어에 대해서도 따로 나와 있다.

 

 

파트1은 A Cat In the box에 대한 것으로 위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양이가 그려진 그림으로 위치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표현이 되었으며 밑부분에는 이번에 나오는 단어에 대해 그림과 함께 나와 있다.

그리고 파트 1에 나오는 위치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영어에 초보자는 정말이지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처럼 고양이의 위치와 그림으로 In, on, under, by에 대해 연결하고, 단어도 그림과 함께 연결하도록 되어 있다.

 

 

각 파트의 마지막 부분에는 그 부분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배운 것을 재학습함으로써 기억에 좀 더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시디도 들어가 있는데 파트별의 내용과 단어에 대한 내용도 같이 들어가있어 원어민의 발음과 함께 같이 연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각 파트별로 되어 있는 단어를 하나로 정리해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도 구성상 깔끔하고 보기가 좋은 것 같다.

주변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