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가 처음 책을 읽자마자 전권을 몇일만에 읽어버린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독서의 글밥을 늘리고자 할때 재밌는 그림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적지 않은 글로 집중을 할 수 있게 하는

중간단계에서 선택해서 읽기 좋은 책입니다.

 

글씨의 의성어 의태어를 글꼴과 색으로 그 의미를 표현했기 때문에

잘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글꼴의 모양으로 짐작할 수 있겠어요

 

지금 한창 EBS에서도 방영되고 있으니 인기가 정말 있긴 있네요

저학년 책 잘 읽는 아이나 고학년 이제 만화책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