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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정된 수학 수학 익힘 교과서에 발맞춰 나와준 신사고의 스토리 텔링 창의 수학똑똑 입니다.

아무래도 영어로 스토리 텔링~~~이라고 하니 이거이 국어인가 영어인가 아리쏭다리쏭 한 시점에

떡~~하니 나는 수학문제집이요~~~이러고 있으니 대한민국 초등 1,2학년을 둔 엄마들의 머릿속이 어지러워질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그 중 1인 이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바뀐겨?? 설마 2학년이 그렇~~게 차이날까?? 하면서도 눈길이 그리고 손길이 가더라구요

전체 6권구성에 딱히 1,2학기 나누지 말고 그냥 하나씩 차례대로 해야할 것 같더군요

물론 6권 문제해결은 당연히 젤 나중에 풀어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나의 아이에 맞게 꼭 6권 완수!!

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사서 해 주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권당 11000원이니 6권이면....아무래도 잘~~생각해 보아야겠어요

현명한 가지치기가 필요한 순간이네요..

수학 수학 익힘 1단원 수에 관련된 차례가 무려 10장 입니다!!!

그만큼 꼼꼼하게 자세하게 풀어놓았다고 이해하는게 빠른 방법일듯 하네요

스토리 텔링 답게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 속에 주인공들이 있고 이 주인공들이 주어지는 수학의 미션에 도전하고

경쟁하고 성공해 나가면서 개념을 이해시키는 스타일이더군요

마치 아이가 어릴 적 읽었던 수학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초등생들이 읽는 수학동화책 같기도 했습니다. 아~~~이런식으로 일단 이끌어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제 더 수학동화류를 읽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여자아이라 창작동화에 더 관심이 많은데 이젠 수학동화 확실히 챙겨야겠어요~~

동화 다음엔 이렇게 유형문제들이 펼쳐지는데요

어!! 이건 뭐지?? 국어 어휘력 테스트인가??

싶게 와우 국어 플러스 수학 문제가 많더라구요

상식없는 엄마가 잠시 버버벅 거리며 지식습득에 나서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골고루~~~잘~~챙겨야하는게 바로 스토리텔링 수학이군요!!!

유형이 끝나면 이렇게 놀이식 수학이 이어집니다.

잠시 진도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추억의 게임속으로 고고씽~~하면서

친분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가 풀고 있는 일반 개념 문제집의 뛰어세기 개념설명편입니다. 이것도 사실 나름 친절하고 쉬운 설명인데요

아래 창의수학똑똑의 알맹이 쏙~과 비교해 보면

어찌 어느게 더 우리 아이에게 맞을지 눈에 들어오나요??

일단은 2학년의 그것도 1단원이라 딱히 콕 찍어 요거!!!하기 좀 애매한것도 사실이네요.

그래도 수학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은 미묘하고도 섬세한 차이 알아채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정답지

요정도야 사실 정답지 없어도 해결할 문제들이지만

혹시나 좀 더 자세하고 친절하고 맞는 설명을 해주고 싶을때 참고로 하면 될 듯 합니다.

이제 너무 고민만 하지 말고 서점에 나가서 스토리텔링 문제집들을 쭉~~~훑어보면

아마도 수학의 길이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