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 저자인 빅터 프랭클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를 이야기 하고 있는

[무엇이 내 인생을 만드는가]

꼼꼼히 읽으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인생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떤 반응과 태도를 가져야하는지

선택을 잘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지를 가지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빅터 프랭클을 통해서 프랭클의 철학과 사상을

다시 한번 분석하고 그 분석한 내용들을 독자들을 위해서

편안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를 다니고, 졸업후 직장생활을 하게 되는데

날마다 어제와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때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하는 문제에 대해서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의미있는 인생을 위해서

자신의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습관적인 불평을 극복하라.

삶의 순간순간 의미를 발견하라.

과정을 소중히 여겨라.

거리를 두고 자신을 바라보라.

긍정적 경험으로 관심의 초점을 돌려라.

자신을 넘어서라. 같은 7가지 지혜를 내 놓고 있습니다.

저자는 주위에서 만나고 상담한 사례들을 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의미가 있고

죽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거리를 두고서 자신을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며

자신을 넘어서 진정한 의지를 가지고

우리들의 삶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일과 삶에 회의가 느낄때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추구할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