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배울수 있는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인데

이번 18권에서는 네팔 히말라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넘버원과 마루, 루미, 난희 등은

네팔 히말라야에서 방송국 감독님과 만날 계획으로

네팔로 가는데 도중에 위기에 처한

네팔 아이들을 만나고

그 일에 끼어드네요.

채석장에서의 힘든 일도 이겨내고

산 속에서 생존하는 법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마침내 악당들을 물리치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보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 안전, 생존 요령, 위험에서 피하는 법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내용 중간에 안전수칙들을 통해서

계곡에 빠졌을때,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3단계 응급처치법,

야간에 자전거를 탈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여름 바다에서 수영을 할때

높은 파도를 피해 수영을 하면 위험하다.

물에 빠졌을 때에는 점퍼와 바지를 이용해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

추종 본능 같은 위험에 빠지게 만드는 본능들,

개회충 같은 감염에 주의하기,

산속에서 길을 잃었을때,

고층 투척 사고의 위험성 등을

자세히 공부를 하게 되네요.

부록으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는냐 편도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느낄수 있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안전 습관을 들인다면

훨씬 안전한 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 다음편

멕시코 편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