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영어에 대한 컴플렉스가 유독 심한 우리나라에 가히 혁명적인 책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했다.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방법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말을 들었었다.

예를 들자면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한다던지, 접미사 접두사, 그리고 문법, 최근에는 발음까지 준비해야한다는 것이 대두되기도 했다.

하지만 경험상 비추어 봤을 때 이 모든 것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가 없었다.

대화를 영어로 하면서도 서로의 발음이라던지 실수에 대해서만 낄낄대고 웃었지, 뭐가 정확한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으니까...

게다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무조건 연습이라는 기약없는 해답에 목을 매달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현실이 아니었나 싶다.

여태껏 가장 충격적인 영어에 관한 책이라면 '너구리 영어'를 들 수 있겠다.

전치사와 문장의 구성 이유에 대해서만 두툼한 책 한권을 할애했기 때문에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이다.

[영어 좌절 이유 있다.] 본 책에서는 너구리 영어를 접했을 때 만큼의 충격을 또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최근에 경험적으로 공감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기에 생기는 것이었다.

리듬은 문맥상 강조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이 언어의 이해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라는 것이다.

사실 발음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의사소통의 한계 내에선 말이다.

그리고 쉬운 단어를 자유 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충분히 공감하는 요소이다.

저자는 물리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언어학의 기본 요소들을 이용하여 보다 쉽게 독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하는 듯 했다.

음운론 부터 시작하여 곳곳에 어학에 대한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듯 하였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자음과 모음의 발음의 차이 같은 것은 음운론을 배운다면 어려운 주제임이 틀림없다.

그것을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쉽게 풀어 설명한 점에서 저자의 실력에 대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에겐 영어가 외국어다. 한국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우리는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10년동안 공부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분명 이 책은 좋은 나침반이 되어 줄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하는 바이다.

읽으면서 영어에 대한 컴플렉스가 유독 심한 우리나라에 가히 혁명적인 책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했다.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방법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말을 들었었다.

예를 들자면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한다던지, 접미사 접두사, 그리고 문법, 최근에는 발음까지 준비해야한다는 것이 대두되기도 했다.

하지만 경험상 비추어 봤을 때 이 모든 것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가 없었다.

대화를 영어로 하면서도 서로의 발음이라던지 실수에 대해서만 낄낄대고 웃었지, 뭐가 정확한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으니까...

게다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무조건 연습이라는 기약없는 해답에 목을 매달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현실이 아니었나 싶다.

여태껏 가장 충격적인 영어에 관한 책이라면 '너구리 영어'를 들 수 있겠다.

전치사와 문장의 구성 이유에 대해서만 두툼한 책 한권을 할애했기 때문에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이다.

[영어 좌절 이유 있다.] 본 책에서는 너구리 영어를 접했을 때 만큼의 충격을 또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최근에 경험적으로 공감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기에 생기는 것이었다.

리듬은 문맥상 강조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이 언어의 이해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라는 것이다.

사실 발음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의사소통의 한계 내에선 말이다.

그리고 쉬운 단어를 자유 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충분히 공감하는 요소이다.

저자는 물리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언어학의 기본 요소들을 이용하여 보다 쉽게 독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하는 듯 했다.

음운론 부터 시작하여 곳곳에 어학에 대한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듯 하였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자음과 모음의 발음의 차이 같은 것은 음운론을 배운다면 어려운 주제임이 틀림없다.

그것을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쉽게 풀어 설명한 점에서 저자의 실력에 대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에겐 영어가 외국어다. 한국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우리는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10년동안 공부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분명 이 책은 좋은 나침반이 되어 줄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