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구연을 배우면서 이야기대회할때 [알을 품은 여우] 원작을 개작해서 나가게 되었는데

모의수업도 이 책으로 하게되었답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유치부를 위한 동화구연수업도 이 책으로 결정했답니다.

수업하기전 다니엘과 함께 수업을 해보았답니다.

 

이사미 이쿠요 글.그림, 허앵두 옮김

 

늘 개작한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원작을 읽게된 다니엘 아주 좋아합니다.

원작을 읽어주고 개작한 동화를 읽어주었답니다.

삼형제는 이제 알을 품은 여우의 줄거리를 모두 외울정도네요^^


도입은 동화구연수업하면서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과 곤충을 보여주면서 시작했구요

자연스럽게 어느 날 배고픈 여우가 알을 보게되는 이야기를 시작하며 동화를 들려주었답니다.

활동으로는 [여우야 여우아 뭐하니?] 노래를 부르며 신체활동을 하고

조작활동으로는 액자를 접어 기억에 남은 장면을 꾸미는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준비물은 색도화지, 리본끈조금, 펀지, 색종이, 풀, 가위

먼저 색도화지로 액자를 접어주세요


그리고 장소는 숲속이니 풀과 나무가 있어야겠지요

알을 품었으니 둥지와 알, 원작은 새지만 개작에는 병아리라 병아리와 여우를 색종이접기로 꾸며보았답니다.

마무리는 펜으로 꾸며주었어요~

엄마가 만들어본 이야기액자랍니다.

올해 6살이되는 다니엘의 작품이랍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색종이접기

다니엘이 즐거웠다고 합니다^^

동화구연수업도 잘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