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곳곳에 과학이 숨어있고 가까이에서 쉽게 볼수있는 옷, 스마트폰, 그릇, 치약, 아이스크림등

다양한 것들이 노벨상을 받은 과학 기술로 만든 물건들을 쉽게 만나고

노벨상은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알게된답니다.

노벨상을 받은 과학기술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편리하게 바꾸고 발달시키고 있지요.

노벨상이라고 하면 무척 어려운 과학연구나 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우리 생활곳곳에서도

찾아볼수있는 물건들도 과학자들이 발명하고 노벨상을 받은것이 현실화되기도 해서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노벨상을 받은 과학기술을 찾아보고 어떻게 그것을 발명했는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 우리집에 온 노벨상 > 책이네요.
아이스크림, 치약, 청바지, 시디플레이어, 종합비타민제

우리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건이나 제품들인데...

어떻게 우리 입속으로 몸에 맞는 옷으로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는지

흥미롭게 볼수있는 책이네요.
우리집에 온 노벨상> 책속의 일러스트와 그림 ,사진 정말 재밌어요.

아이들은 시시한 책을 쉽게 싫증을 내는편인데

너무나 재밌게 말풍선이나 설명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아이랑 읽으면서도 글밥도 적당하고 과학에 대한 다소 딱딱한 설명일수도 있지만

재밌게 다가설수있는 쉽고 어렵지 않는 느낌의 책인것 같아요.

 

날씨가 차츰 더워지니 아이스크림 생각이 간절해지지요.

옛날에 비해 참 다양한맛과 화려한 색으로 유혹하는 아이스크림이죠.

맛을 내는 향료, 공기를 넣어 얼리는 기술, 아이스크림이 많아 보이게 담을 수있는 콘

숨은 비밀이 많네요.

별의별 맛을 내는 향료는 향수나, 비누샴푸, 세제의 향기를 내는데도 쓰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향기치료로도 쓰지요.

향료는 처음 신에게 제사를 지냈때 사용했다고 해요. 
매일 만나는 치약

이를 닦을때 쓰는 치약  요즘은 맛과 향도 좋아졌지만

옛날에는 치약에는 맛이 아주 고약한 것들이 들어있었다고 해요.

치약속에 노벨상을 찾아보는 시간

치약은 어떤 물질로 되어있는지 1~3번까지 설명이 되어있네요.

연마제, 불소화합물, 습윤제

치약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치약속에서 노벨상을 찾아보는 시간이네요.

또한 불소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테플론에 대해 나오는데  불소화합물중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해요.

전기도 통하지 않고, 어떤영향도 받지 않는다고 해요.

참 신기하고 대단한 발명이네요.

과학자 태플론이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 나와있네요.
청바지 저도 즐겨입고 주변분들도 좋아하는 인기 옷이지요.

청바지 튼튼하고 푸르고 원래 청바지는 금광에서 일하는 광부가 입던 작업복이엇다고 해요.

질긴 천막천으로 아주 튼튼하고 하지만 하얀색이라 쉽게 더러워져서 푸른색으로 염색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청바지에 숨어있는 비결  청바지 속 노벨상을 찾아보기 ...

우리주변에 있는 청바지  주머니에 박힌 구리로 만든 대갈못

많이들 보셨지요.  주머니 모서리를 단단하게 고정. 잘찢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푸른색염료는 햇볕에 잘 바래지 않고 빨아도 색깔이 쉽게 변하지 않지요.

청바지의 염료에 대해서도 나오면서 청바지가 어떤 염료를 썼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로 어떻게 유명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학의 숨은 비결

 <우리집에 온 노벨상>책으로 알쏭달쏭 궁금했던 이야기를 접해주어 아이도 재미있게 잘 보더라구요.

과학하면 아이들 어렵게 느낄수있는데 보다 쉽고 설명도 잘되어있어 자세히알아가면서

우리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며 숨은 과학을 발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