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넘어져 찢어져서
얼굴옆쪽으로 꿰멘적이 있는데
우리생활속에 안전수칙을 알고있으면 아이들이 더 잘지킬것 같아요.
엄마가 하나하나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잘 지킬수있는 어린이가
되도록 안전백과 읽히고 있어요.
생활의 대부분은 학교에서 생활하지만
크고 작게 다치기도 하고 생활여기저기에 위험요소들도 많고
그래서 아이가 보건실을 들락날락거리고 반창고를 붙여오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엄마는 조심좀 했더라면 아쉬움도 들고
조심할수있도록 말하지만 아이가 들을땐 그때뿐이라
책을 통해 더 실감나게 안전에 대해 알아가도록 해주고싶었어요.
어린이들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할 수칙, 교통사고 예방이나
학교와 야외에서 생활방법, 가정에서 지킬 안전, 지키는 만큼
편리해지는 가스,전기에 대한 이야기, 재난, 사건사고등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고 대처와 예방방법에 대해 상세히 나와있어요.

 

유년시절 찻길 건널때 무서워서 잘 못건넜던 기억이나네요.
안전사고중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경우가 많다고 해요.
어른과 달리 어린이는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대처방법이 서툴기 때문에
안전한 보행방법을 익혀두면 좋아요.
저또한 무서워서 횡단보도 건널때도 위험했던 아찔한 사고들도 봤기에
아이들에게 항상 신호등잘지키고 좌,우를 살펴보고 건너라고 말해요.
접촉사고시 대처법도 나오고 차주위에 놀지말것, 통학버스 사고
안전띠는 꼭 생활속에 실천하도록 해주고
자전거 아이들이 많이타고 인라인스케이트도 타는데
올바른방법과 안전점검에 대해 자세하게 나오니
아이가 아이들 아빠에게 말해서 같이 안전점검하고 보호대도 착용해서
위험하지 않게 자전거타기를 즐기겠다고 합니다.
4월 중순 아이들 현장체험학습을 가는데 야외활동이나 안전점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나오더라구요.
태어날때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보다 살면서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갖게 된 사람이 훨씬 많다는글을 읽고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에 빠질수있으니
스스로가 안전수칙도 잘지키고 안전사고와 행동요령을 알수있도록 지키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