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거울처럼 자기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서 책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아이가 표정 관리가 잘 안되서 읽어보고 아이한테 표정관리 할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 그런데 이 책을 받아보고 처음에 너무 놀라웠다. 이유는 그림만 있었고 글이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글과 같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다. 그런데 아이가 이 책을 보고 신기 해 하면서 흥미를 주여서 그런지 아이들 입장과 어른들의 입장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 책은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면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나의 생각을 다시 한번 바꿀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서 나또한 아이들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봤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고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지금 현재 우리 아이는 처음에 책을 글을 보는게 아니고 그림을 먼저 본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만 있는 책을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아기 때문에 그림만 보면 되겠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보니 그림만 있는 책이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는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다시 색다르게 생각할수 있었던 책이여서 그런지 처음에는 낫설였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나 또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 본다. 글이 없어서 아이 마음대로 생각할수 있고 그리고 상상의 나라의 펼칠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에게 많은 상상력을 줄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요즘은 무엇이든지 상상력이 없으면 안되는 세상에 살아가는 것 같아서 이 책은 이 시대에 세상과 맞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표정을 그리고 아이들이 거울을 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거울 통해서 나 자신의 모습을 보고 더욱더 표정에 신경쓰면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아이의 상상력을 키울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서 어른 입장이 아니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더욱더 좋은 책인것 같다. 그림만 있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서 또래 친구들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이다. 상상력을 많이 많이 펼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한 거울속으로 비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기 자신의 대해서 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