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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8 | 10월13일~10월19일 

'밤은 노래한다'는 현재 읽고 있다. 모르는 단어가 왜 이리도 많은지..소설이 어려운건지 내가 무식한건지..아마 후자겠지.

'장미 비파 레몬'은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여성편 이야기를 쓴 작가의 작품이다. 그 때 작가가 우울한 사람이 아닐까 느꼈었는데 이 소설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다.

'개더링'은 서평단에 응모해봤었는데 안됐다. 그러니 더 읽고 싶어진다는 ㅋㅋ

'대한민국 영어천재들의 비밀노트' 제목이 좀 이상하다. 천재들이 과연 비밀노트가 필요할까? 말 그대로 천재면 필요 없을 것도 같은데. 대한민국 영어고수들의 비밀노트가 제목이면 더 어울렸을 듯.

'흐르는 강물처럼' 는 이미 한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코엘료 아저씨의 신작 에세이이다. 이번에도 두루뭉술하게 이야기 할려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