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에서 2월에 응시한 모의고사 1차다...
 내 꿈을 찾고자 한다. 어느정도 아이들이 자라고 나니 내 일이 필요하다 싶다. 무엇보다 내 아이들을 잘 기르기 위해서 힘을 얻어야 할 원천을 찾아보니 공인중개사다 싶다. 자격증 시대 공부를 하고자 한다. 앞으로 공인중개사 공부 기간이 185일 남았다고 한다. 먼저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내야 할 듯 싶다.

시간이 없어서 1차만 응모할까 했다. 시험 점수는 개론과 민법 합해 6개가 모자르다. 그래도 만족 스럽다. 아는 것은 다 맞고, 모르는 것은 문제를 풀지 않았다. 만약 찍었다면 3개 정도 더 맞지 않았을까?

 혼자 공부하면서 잠을 쫓기가 제일 힘이 든다. 무엇보다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나아가니 정보를 얻기에도 어렵고, 1차, 2차, 진도 따라잡기조차 버겁다. 1차 80문제, 2차 120문제..이렇게 된다고 한다. 그 많은 문제를 언제까지 풀어낼 수 있을까? 

시간이 나는 데로 도서관에 가서 문제를 풀어보면서 동영상 해설강의까지 봐야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해설집에서 책과 함께 페이지수가 나와있다고 하니, 동영상 해설강의까지 통달해야한다. 점수가 40점 내에서 오를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직도 바닥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한번 돌아간 것으로 문제가 잘 나올수 있을까 걱정된다.  후년에 나만의 성취욕을 해낼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