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단위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 알라딘이 있는 나라에 가게 된 와리.

수학동화 시리즈로 [단위편]을 보게 되었다. 똑똑한 강아지 와리는 단위가 어느 것이 더 무겁고, 가벼운지,

어느 것이 길고 짧은지를 알라딘과 함께 알아간다.

 

합격으로 이 둘은 학교에 들어갈수가 있다. 거기서 백설공주의 일곱난쟁이들과 함께 백설공주의 침대를 만들어본다. 한뼘의 길이가 서로 달라서 백설공주의 침대는 자로서 160cm으로 그 키를 알수 있으며, 자로 어떻게 재는 방법이 나와있다. 사람들은 모두들 그 옷차림에 비웃지만 결국에는 왕자와 결혼을 한다. 원작에 충실한 동화로 판타지로 생각되기 쉽지만 그리 벗어나지 않았다. 동화를 기초로 해서 책은 수학에 가깝도록 흥미유발을 도발시켰다. 
책  본문중에서 <p29> 둘 이상 셋 이상의 물체를 서로 비교해보면서 

키를 비교할 때는 크다, 작다"라고

무게를 비교할 때는 "무겁다, 가볍다"

넓이를 비교할 때는 "넓다, 좁다"

 

마지막으로 "가장 길다, 가장 높다, 가장 크다, 가장 가볍다, 가장 좁다" 이렇게 말을 하면 된다.
약 15페이지 정도 자리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 놀이]에서 그 수학 1부터 6까지의 재미난 놀이를 할수 있다. 줄자로 내 키를 잰다면 상당히 곤란하지만, 부모 - 친구 와 함께 할수 있어서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