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캐릭 체인지 파티 2

투니버스에서 어찌나 인기가 좋던지, 너나할것 없이 이책을 가지고 싶어한다. 

8살 여자 아이가 있어서인가? 이렇게 컴퓨터 게임을 통해 캐릭캐릭 체인지 파티 2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러니 이렇게 책으로 해본다면 자신이 이상향 하는 옷도 보게 되면서, 이렇게 스티커 북과 함께 한다. 자신의 미적감갈을 올릴 수 있으니 만족스럽다.

함께 하니 쑥쑥풀어나갈수가 있어재미있어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될듯 싶다. 그래서 같이 장만하게 되었다. 

이렇게 매일 시간을 보낸다면 아이도 재미있어할듯 보인다.. 약 15세까지 두뇌는 끊임없는 자극으로 발달된다고 하니, 긍정적인 효과가 부여된다고 본다.

시간때우기에 이만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한번 빠지면 당분간은 헤어나오지 못하는 성격이라 집에 가는 도중에 매점에서 한권을 사 며칠동안이나 끙끙~거리게 된다. 신문의 작은 면에 자리 한 퍼즐과 우리는 그렇게 인연을 맺었다.

디자인도 생각보다 괜찮다. 그림을 통해 풀어나가는 것으로 어른 수준에서는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조금 어려운듯 싶다. 그리고 한 페이지 안에 들어있어  꽤 재미난다. 

이렇게 a4 한페이지를 다 차지하면서 머리가 아프지만,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 것또한 사실이다. 처음 요령은 이것은 짜맞추기에 바쁘다.  많더라도, 보이더라도 천천히 가야지, 아 이거다! 하고 서둘러서 간다면 또 엉켜서 다시 지우고 새마음 - 새출발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