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는

정말 어린이를 위해 재미있게 그림과 이야기로 어려운 과학이야기를 풀어주었어요

 

 

 

세상을 뒤흔든 천재 과학자들을 알아보고 그들의 기발한 발명품들도 만나보고

우리곁에 과학이 항상 함께 한다는것도 알게되구요

앞으로 우리가 도전해야할 것들이 떠오를것 같아요.

 

 

인류의 100대 발명품에 지퍼가 있었네요!!

뚱뚱한 엔지니어 끈없이 쉽게 신을 수 있는 군화를 꿈꾸며 만들어낸 지퍼

그런데 '지퍼'에도 사연이 많았더라구요
120여년전 휘트콤 저드슨이라는 미국엔지니어게 궁리끝에 지퍼를 발명하였는데요 특허청에서 특허를 내주지 않았어요.

이미 40년 전에 비슷한 특허를 받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사람은 박음질 재봉틀을 발명한 엘리어스 호우 였어요.

저드슨은 호우의 천물림장치 때문에 지퍼 특허를 받지 못했지만 실망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 했어요.

 

그러면 오늘 날의 지퍼는 누가 만든걸까요? 1912년 쿤모스라는 재단사가 양복주머니에 지퍼를 활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옷에 지퍼를 달게 됬어요

지퍼를 올리때 '지퍼-업'(Zip-e up)처럼 들려서 그렀게 불렀다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지퍼도 처음 발명된 이래,요즘처럼 편리해 지기까지 80년이나 걸렸어요.

 

이미 발명된 것도 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게 과학을 설명해 주었어요.

 

중간중간 이렇게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나오는데요. 정말 알아두면 좋겠죠?

절대온도 = -273

액체 산소온도 = -180

얼음이 녹는온도 = 0 이건 알겠네요 ㅎㅎㅎ

 

몰랐던 거북선 이야기 가 있어요

거북선은 철갑선이 맞을까요?

거북선에 돛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별은 스스로 타니까 스타!!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절대 안잊을것 같아요

 

곧 여름 - 모기 조심해야하는데요

여름 불청객 모기와 말라리아!

알렉산더와 칭기스칸도 모기앞에선 '나약한 인간'

말라리아의 원뜻은 '나쁜공기'라고 하네요.

지난 100년 동안 1억 5천만명에서 3억 명의 사람들이 말라리아로 죽었어요.

말라리아에 관한 연구로 노벨 상을 받은 과학자도 2명이나 있어요.

 

장마와 함께 오는 천둥.번개의 과학

 

장마가 시작됬는데요. 장마와 함께 천둥 번개 를 보며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겠네요

번개는 강력한 힘이지만 그대로 버려지는 에너지입니다. 번개 연구를 게속 하다보면

'번갯불에 콩 볶아먹는다'는 속담처럼 번개가 새로운 에너지로 쓰이는 날도 분명 오겠지요"?

 

책의 뒷부분에는 노벨 과학상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나오는데요

노벨수상자는 매년10월 초에 발표해요.초기상금은 스웨덴 교수 연봉의 25배였다고 하네요

 

부록으로 분야별 노벨 수상자 목록이 있어요.

어떤분야에서 어느나라 사람이 많이받았나 아이랑 함게 찾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