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와 인연이 맺은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침대생활의 시작은 저희 누님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누님이 임신한 뒤로 맨바닥에 눕는게 힘들다고해서
매형이 시몬스침대를 샀습니다.
그렇게 시몬스와 인연이 시작되었고, 누나가 아이를 낳은 뒤에
누님으로부터 침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침대 덕분에 그나마 임신기간 동안에 허리 안아프고
저녁에 편안히 잘 수 있었다구요.

 

 

저도 시몬스침대에 대만족입니다.
시골에 살았었기 때문에 침대생활이 익숙지 않았는데요.
시몬스침대는 침대를 사랑하게 끔 만들더군요.

 

처음 침대에 누워 잠 저던 때가 잊혀지지 않아요.
몸의 굴곡에 맞에 스프링이 들어가는 느낌..~
 TV에서만 보던 그 영상이 아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군대에서 신병때 연속된 긴장감과 힘든 훈련에 녹초가 되어 취침하면
그 얇던 메트리스도 푹신하게 느껴지고
메트리스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을 느끼곤 했었는데요.
군대 때 느꼈던 그 느낌을 시몬스침대에서 느꼈습니다.
침대 속으로 빨려가는 느낌~! 그 느낌이 들면 바로 취침입니다. ~~ ㅋㅋ
그 다음날 아침도 아주 상쾌하구요.

 

 

근데 사람은 만족을 모르는 동물이잖아요
저도 사람이다 보니 침대를 쓰면서 아 이건 좀 아쉽다 하던게 있었습니다.
겨울철에 처음 침대 속으로 들어갈때 추운건 어쩔 수 없더군요.
제 체온으로 금방 따뜻해지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따뜻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다.
그래서 온열매트도 깔아봤지만, 그건 정말 아닙니다.
온열매트 깔려면 그냥 바닥에 자는게 났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지,
시몬스에서 온도 조절장치가 내장된 침대가 나왔습니다.
BackCare 온열매트리스 는
온도조절 리모콘도 무선으로 되어었어 사용하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시몬스 침대니까. 스프링은을 믿을 수 있을 있고, A/S도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침대를 살 때는 아마도 신혼살림 장만할때 살텐데
제가 사던 누군가 선물을 해주던, 꼭 시몬스로 사달라고 하려고 합니다.

계속 발전하는 시몬스니까
여름에는 침대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침대도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그런 날을 기대해도 되겠죠~~ ^^;

그러면 정말 침대에서 나오기 싫겠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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