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재미와 동기를 일깨워 주는 “공부 왜 해?!” 시리즈  『엄마, 사회 공부는 왜 해?』 이 책은 사회공부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생활동화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사회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어린이 스스로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의미를 깨닫고 자기만의 공부 동기를 찾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사회를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한 권의 책이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배우는 사회 과목은 초등학생들이 싫어하는 과목 중 하나인것 같아요.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을 골고루 배우기 때문에 아이로서는 공부하는 양이 많다고 느끼고 무조건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하게되니 외워야 할 게 너무 많아~~~라고 하면서 사회 과목 자체를 싫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회 책만 펼치면 정신은 몽롱~ 잠은 솔솔~ 무작정 외우라고 하니까 더 공부가 안 된다는 주인공 우진이. 어느 날 하굣길에 커다란 귀 모양의 이상한 책을 줍게되는데 이 책은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마법의 책이었답니다.  우진이 하루 생활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을 해결 할 방법을 알려주는데...... 우진이는 그 방법들이 사회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회 과목에 대한 편견에서부터 조금씩 벗어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사회는 어렵고 재미없기만 한 과목일까요?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 교과 내용이 생활과 깊숙히 연결되어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책   『엄마, 사회 공부는 왜 해?』 이 책을 사회을 어려워 하는 어린이들은 꼭 읽어봤으면 합니다.  달리 생각해 보면 사회 과목은 그만큼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책속에 담고 있는 '우진이의 기똥찬 사회 공부 생활 수칙'을 실천해 보세요. 하나 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사회 공부의 주인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