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왜 살아남아야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재밋게 보게된책이네요..

자연재해의 모습을 실헝을 통해서 이해하고 그 피해를 줄일수있는 방법.. 30가지가 잘 적혀있는 책이랍니다.

가끔 과학시간에 실험을 하고 오면.. 집에와서 이야기하곤 했는데.. 집에서 재난 실험을 통해서 같이 할수있으니

더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특별히 과학시간에 필요했던 구하기 힘든 재료가 아닌 집에서 같이 할수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실험을 할수있게 잘 나와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화산폭발은 항상 제일 많이 하는 과학실험이 아닌가 싶어요..

그밖에도 해일이나.. 지진..형상등.. 집에 있는 캔이나 패트병으로 실험을 할수있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교과연계도 되니.책한권으로 많은 과학실험연계가 되니 더더욱 괜찮은 책인것 같았답니다.

과학시간에 배우는 지루한 내용이 아닌.실험위주다 보니 각각의 내용을 통해 실험내용을 보면서 더 이해를 잘 할수있게

도와줄수있을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제일 만들어 보고싶다는 가짜 코딱지만드는방법..

코딱지를 가짜로 만들수있다고 하니 난리가 나더라고요.. 모 실험 내용을 보니 그냥 본드가 들어가 그런게 아닌가 했는데.. 아직 만들어 보진 않았는데 빨리 만들어 보자고 난리네요..

만들면 아마 정말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목처럼 재난에서 살아남는 방법외에도 지구과학과 역학의 원리가 담긴 과학실험을 많이 해볼수있게 잘 나와는 과학책이라 하나하나 전부 실험은 꼭 해봐야할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