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크다이어리의 큰 장점은 표지인것 같아요..우리 딸냄도 자기 일기장처럼 책꽂이에

이쁘다고 정리를 하더라고요.. 자기 일기장도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 달라는 애기를 한답니다.

벌써 니키의 6번째 이야기가 나왔네요..

각 날자마다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킥킥 거리면서 웃기도 하고..    

발렌타인데이에 열리는 스윗하트 댄스파티에 브랜든을 초대하려는 니키의 모습이 옛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였던것 같아 어린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서 읽을때마다 힐링이 되는 책이였던것 같답니다.

정말 웃기고 청소년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날수있는 일들.. 니키의 연애이야기가 주로

이루지만..그모습들이 너무 이쁘게만 보입니다. 왠지 우리 아이가 그정도 나이가 되면

당연이 있을수있는 일들이라 그런지.. 도크다이어리를 볼때마다 우리 아이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는답니다.

왠지 딸 일기장을 훔펴보는듯한? 그래서 너무 재밌답니다.

드디어 WCD스윗하트 퀸을 발표하게되고..니키 맥스웰양이 선정되게 됩니다.

니키는 믿을수없었지만.. 그 오해와 오해를 했던.. 포스터에.. 나를칭찬했던

말만 적혀있었다는... 정말 항상 브랜든때문에 사건들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완벽한 파트너가 됐었던것 같네요~ 마지막에 멋진 커플사진에

브랜든과 니키가 너무 이쁘게 보이네요. 천방지축 니키라고 별명을 지어주고 싶어요~

별로 행복하지 않은 실연한 소녀 이야기라고 되어있지만 제생각에는 최고로 행복한 소녀가

아닌듯 싶어요~  

귀여운 니키의 에피소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