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사회 그림책, 우리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주니어 김영사책, <우리반에 알뜰시장이 열려요>를 소개해드려요.

독자대상, 초등 1~3학년, 핵심주제는 사회, 정치, 경제를

골고루 다루고 있는 생활 속 이야기 보따리랍니다.

 

귀여운 아기새가 지저귀듯이 이 책에는 이야기할 것이

많다네요. 주인공 하늘이는 아침 일찍 기분좋게 학교에 간답니다.

그런데 앗 깜짝이야, 여기저기 뛰뛰빵빵,,, 하늘이를 놀라게 하는

경적소리 때문에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이런 하늘이에게 따뜻한 미소를 가졌을 것만 같은 경찰관 아저씨가

하늘이에게 다가온답니다.

 

경찰관 아저씨의 손을 무사히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아저씨에게 생활 속 안전 규칙에 대해 배웠어요.

교통 안전 표지판만 잘 봐도 교통 규칙을 알 수 있다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쉬운 그림책, 우리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랍니다.

책 속에서 자연스럽게 규칙을 배우게 될 우리 아이들은

교통규칙, 학교규칙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예비 초등친구들도 미리 학교 규칙에 대해 만나보면 참 좋을 것 같네요.

 

학교에 잘 도착한 하늘이네 학교에서는 오늘 알뜰시장이

열린다고 해요. 알뜰시장에서 번 돈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회의도 하네요.

이런 과정에서 배우는 민주주의 공부는 쉽게 접근하는

유익한 사회공부가 될 수 있었어요.

쉬운 사회그림책, 우리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는

동화를 통해 사회공부를 톡톡히 할 수 있었네요.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에 대한 이야기도 알아보면서

하늘이의 일상과 학교 생활을 통해 사회 개념 공부를 이렇게

생활에 접근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지요.

읽을 수록 기특한, 쉬운 사회 그림책, 우리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저학년용 사회동화책이였습니다.

 

 

 

 

 

 

쉬운사회그림책, 우리반에알뜰시장이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