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의 수줍어하는 미소가 마음을 참 따뜻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어린시절 억수와 비슷한 어떻게보면 좀 모자란 친구가 있었습니다

남들이 좋지 않는 말을 해도 씩 한번 웃던 친구

주변의 친구들이 힘들어하면 말없이 묵묵히 도와주던 친구

꺼벙이 억수를 보면서 그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찬호를 통해 보는 학교에서의 억수

꺼벙이 같은 억수가 같이 학교 다닌다는게 영 못마땅하다

그리고 학교에서 우리반의 별에 뽑히기 위해 그동안만 눈에 보이게 착한일을 하는 찬호, 하지만 아무도 신경 안쓸데 맘과 몸에 배어있는 선한 억수는 친구들에 의해 우리반에서 제일 착한 어린이가 된다

그리고 찬호도 그런 억수를 이해하게 된다

나와 다른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똑같은 친구로서, 친구을 돕고 어려움에 처한 다른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자기는 좀 손해 보고 사는 그런 친구

꺼벙이 억수는 글과 함께 그림이 표현을 잘해준다

아이들의 살아있는 표정과 꺼벙이 미소짓는 웃음도

요즘 아이들이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로 자라날때 아쉬울 때가 많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꺼벙이 같은 아이가 되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꺼벙이 같은 착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란 맘이 솔직한 심정이다

우리 아이들도 서로 이해해 주고 서로 돕는 그런아이로 자랐으면 한다

억수의 수줍어하는 미소가 마음을 참 따뜻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어린시절 억수와 비슷한 어떻게보면 좀 모자란 친구가 있었습니다

남들이 좋지 않는 말을 해도 씩 한번 웃던 친구

주변의 친구들이 힘들어하면 말없이 묵묵히 도와주던 친구

꺼벙이 억수를 보면서 그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찬호를 통해 보는 학교에서의 억수

꺼벙이 같은 억수가 같이 학교 다닌다는게 영 못마땅하다

그리고 학교에서 우리반의 별에 뽑히기 위해 그동안만 눈에 보이게 착한일을 하는 찬호, 하지만 아무도 신경 안쓸데 맘과 몸에 배어있는 선한 억수는 친구들에 의해 우리반에서 제일 착한 어린이가 된다

그리고 찬호도 그런 억수를 이해하게 된다

나와 다른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똑같은 친구로서, 친구을 돕고 어려움에 처한 다른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자기는 좀 손해 보고 사는 그런 친구

꺼벙이 억수는 글과 함께 그림이 표현을 잘해준다

아이들의 살아있는 표정과 꺼벙이 미소짓는 웃음도

요즘 아이들이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로 자라날때 아쉬울 때가 많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꺼벙이 같은 아이가 되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꺼벙이 같은 착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란 맘이 솔직한 심정이다

우리 아이들도 서로 이해해 주고 서로 돕는 그런아이로 자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