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위기에 처한 회사의 사장으로 발령을 받았던 박대표가 그동안 자신이 모든것을 다해 회사를 위해 노력했지만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퇴출되어버린 상황에 허탈감을 느낄때 만나게 된 정원사 스티브로 부터 시작하는 자연경영의 지혜를 배워나가면서 직접 회사의 경영에 접목 시키고 그 성과로 회사와 그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살려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책은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꼭 집어서 담고 있어서 쉽게 이해하고 쉽게 접목 시킬수 있는 장점을 담고 있다.

우리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고,우리가 무시하는 하찮은 식물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그 3종의 식물들의 생존방법은 우리에게 많은 진화와 발전을 위해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먼저 선인장을 살펴보면 척박한 사막에서 생존하기위해 자신의 외모를 변화시키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미를 포기해야하고 자신의 줄기와 잎을 가시로 변화하는 과감한 선택은 현재의 자신의 상태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변화를 꾀하는 방법을 배우게 한다.

두번째로 대나무를 살펴보면 그 어떤식물보다 더 강한 성장을 하지만 그속에 숨겨져있는 강인한 모습은 깊은 뿌리와 함께 기다림의 과정속에 어느순간 급속하게 성장을 하는 동력을 살펴볼수 있다.

마지막으로 억새를 바라보면 바람에 줏때없이 이리저리 흔들리기만 하는것 같지만 그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바람결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은 닿ㅁ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본다.

 

 간단하지만 그속에 담겨있는 자연속에서 배워나가는 생존방법은 우리인간들이 나약하게 포기해버리는 속에서 꼭 이뤄야하는 성공의 길목에서 필요한 방식이었기에 자연이 주는 성공 이야기는 더 가슴속에 세겨지는 것 같다.

기업의 경영에 대하여 예를 들어 한 이야기이지만 자연이 주는 많은 혜택들은 우리에게 수확물인 동시에 그속에 담겨진 삶의 철학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조화로움을 안겨주는것 같다.

아무리 지천에 널린 풀뿌리일지언정 그들의  살아가는 방식 또한 우리와 같은 치열한 삶의 한 방식임을 알수 있었던 소중한 자연경영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