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엇의 종이인형놀이~~ 저 어릴적에는 종이인형 오리며 놀았드랬죠~~^^

찢어지면 테이프로 붙여가며 소중히 다루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요즘은 워낙 완제품들이 많아서 이런 놀이 하는 거 별로 못 본 듯해요~!

 

두둥~~~ 근데 있더라고요~! 과연 5살 딸랑구의 반응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배송 오자마자 자기 택배라며 뜯어보는 엘리~

과연 무엇이 있을지 무지 기대하더라고요~!

 

 

정말 새록새록 추억 돋는 종이 인형놀이가 시작되었네요~^^ 엄마가 더 들떠 있었다는건 안비밀~!

정말 넘 궁금하며 설레여 하는 딸랑구~~

여자아이가 맞긴하네요~~~ㅋㅋㅋ 공주 좋아해서 요즘 치마만 입고 싶다고 할 정도거든요~!

 

​

애나 어른이나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에요~!

어스본

가위와 풀 없이 만드는 간편한 종이 인형 놀이

입체 종이 공작 인형

소피의 옷장

​ 

 

 

박수로 호기심 방출하는 딸랑구~~~ 박수를 어찌나 치던지~~

이럴때 엄마표 활동하는거에 뿌듯함 느끼게 되더라고요~!

재미있게 놀아보자~

 

엘리는 어스본 책 너무 좋아해요~ 특히 조작북!!

 

 

가위와 풀 없이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이네요~

 

인형 4종과 옷 50벌, 옷장

 

옷을 담을 옷장이 있는 것도 매력적이네요~

 

 

짜잔~~ 열어보니 예쁜 집 풍경이에요~!

인형놀이에 꼭 필요한 공간이죠?

 

 

설명도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네요~

아이와 하나하나 읽어보며 시작해야겠어요~

 

 

캐릭터 종이 인형은 4명~~ 각각 이름도 있네요~!

여러 인종을 만나볼 수 있네요~~ 다문화 시대에 걸맞게~

 

 

 

활동지는 절취선이 깔끔하게 뜯어지게 되어 있어서 편리하네요~

이런 배려 넘 좋아요~!

아이도 쉽게 뜯어지니 좋다네요~!

 

​ 

 

옷과 장식품들 보면서 감탄사가~~~ 제가 봐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주제가 나뉘어져 있어서 아이와 역할놀이 하기에도 적당할 듯요~

신나는 파티 / 화창한 소풍날 / 비오는 날 / 파자마파티

 

​ 

 

먼저 종이 인형부터 뜯고 자기가 맘에 드는 의상으로 코디합니다.~~

내가 오늘은 의상실 디자이너~~

 

​ 

인사도 시키고 워킹도 해 보네요~^^

저 어릴때처럼 똑같은 모양이에요~~

한가지 틀려진 건 그땐 가위로 하나하나 오렸다는 점~~

세상이 좋아져서 손으로 뜯으면 된다니~~~ 요즘 애들은 세상 편한 듯요~!

 

 

자기 맘에 드는 걸로 입히고 벗기고를 무한 반복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근데 붙인것처럼 꽉 맞을 순 없으니 벗겨지면 짜증도 살짝~!ㅋㅋ

 

소품도 잊지 않고 해 준답니다~

신발 / 모자 / 헤어핀 / 악세사리까지~!

 

 

 

옷과 장식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도 만들 수 있어요~!

옷걸이에 종이 옷들을 걸어놓으니 정말 앙증맞더라고요!~

 

 

옷장에 열심히 옷 거는 중~!

  

 

예쁘게 완성~~ 신발도 머리핀도~! 넘 이쁘죠?

  

 

다양한 아이템이 많으니 또 새롭게 놀이 시작~!

계속 한다네요~!

 

 

이제 집까지 펼쳐놓고~~~ 배경이 있으니 더 놀이스럽더라고요~!

옷장에 서랍에는 신발과 악세사리를 담았네요~!

 

​ 

드레스, 바지 , 코트 각각 거는 옷갈이가 다르더라고요~!

요건 바지걸이~!

 

​ 

옷이 많으니 다 걸고 싶은데 옷장이 생각보다 작아요~!ㅜㅜ

자꾸 옷을 걸다 떨어지니 화가 났어요!~

표정에 나타나죠?^^

 

 

 

이제는 잘 시간이래요~~

종이 인형들 고정판 다 빼고 누우라며~~ ㅋㅋ 그리고 잠옷 입혀준대요~!

 

진정 파자마파티 시작인가요?

 

인형들에게 어떤 파자마를 입을꺼냐고 물어보며 입히더라고요~!ㅋㅋ

 

​ 

 

파자마를 입히는 과정에서 인형들이 자꾸 넘어집니다~~~

애들이 졸린건거봐~~ 옷도 막 벗겨지고~~푸하하하~

아이가 이런 상황도 재미있어하네요~

그리곤 다시 세워서 보여주네요~~

파자마 입은 모습도 이쁘네요~!

 

​ 

 

조금 지나니 이제 일어나야한다네요~~ 어린이집 가야할 시간이라며 막 깨워요~!

나름 역할놀이 하며 신났어요~!

먼저 한줄 서라네요~~~~ㅋㅋ 

어떤 옷을 입고 갈건지 패션쇼~

종이 인형들도 기분 좋을 듯 해요~~~ 어린이집 잘 다녀오렴~!

엄마와 역할놀이 잼나게 한 판 했네요!

신발도 모두 꺼내놓고 하나하나 신기고~!

 

​ 

 

신발이 발이 딱 맞죠?^^ ㅋㄷㅋㄷ

 

 

예쁘게 잘 세워서 진열도 해 놓네요~~

한 녀석이 자꾸 넘어져서 곤란했어요~!ㅠ

 

많은 놀이가 가득~~ 내일도 어린이집 다녀오면 놀거라네요~!

한동안 재미있는 놀잇감이 될 듯 해요~!

다음날도 또 놀이중~~

옷장이 너무 좁아서 옷이 자꾸 떨어지는 게 스트레스인 딸랑구를 위해 긴 옷걸이 만들어줬어요~~ㅋ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어스본 옷꾸미기 종이 인형놀이 삼매경입니다~~

옷걸이가 길어서 너무 좋다네요~

활용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해요~~ ^^

  

하면 할수록 패션니스타로 변신하는 인형들~!

모자에 신발에 머플러까지~~^^

여자 아이들 정말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