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장편동화 부문 수상작 만나봤어요~!

대교 꿈꾸는달팽이 / 색깔 도난 사건

문학상 최연소 수상자, 고등학생이 수상한 작품이라네요.

우리 아이들 어릴때 많은 창작책 읽어주며 무한한 상상력 키워줘야겠어요~

 

알록달록 수 많은 색깔들의 표현으로 미적 요소가 가득하네요~

엘리는 책을 펴자마자 색깔 이름 말하기 바쁘네요~

크고 작은 색색깔깔 동그라미들~~ 색감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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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꿈꾸는달팽이

색깔 도난 사건

책 내용은 최고의 탐정 페르와 색깔 도난 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이랍니다~!

밤이 되면 색깔들이 몽땅 사라졌다가 아침이 되면 돌아오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마을~!

수많은 탐정들이 색깔을 찾아 나섰지만, 모두 실패하고 마네요.

최고의 탐정 페르가 과연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와~ 밤이 되니 색깔들이 없어졌대!! 엘리는 심각하게 책을 쳐다보네요.

과연 어디로 갔을까? 상상해 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엘리는 소풍을 갔나? 하더라고요~!ㅋㅋ (엘리는 요즘 소풍을 가고 싶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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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의심되는 달에게 달려간 페르~

근데 달은 아니라네요~ 그럼 어둠?

페르는 의심되는 이들을 찾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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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마을의 색깔들이 하수구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지.

와우~~ 정말 기발한 생각~~ 하수구로 들어간거군요~!

왜 들어간건지 다음 페이지가 너무 궁금해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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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도 하수구로 슝~~~ 하면서 동글동글~~!!

회오리 바람 같다면서~ 그림을 보면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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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서 색깔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네요.

페르가 손전등을 비추자 빛을 본 색깔들은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지.

페르는 그 사실을 알고, 새깔들에게 빛을 비추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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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못하게 된 색깔들~~~

울음을 터트리네요~~ 이런 발상도 독특하네요^^

"우린 그냥 놀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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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페르는 과연 수사를 마무리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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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소감도 적혀 있네요~!

동화책을 만들자~~ 그냥 추억남기기와 재미 정도였는데 ~~

상상 속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나왔어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세심하게 관찰하고,

궁금한 것이 생기면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습관이 중요한 듯해요!

우리 아이들도 어릴때부터 관찰하고, 질문하며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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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맘에 든다는 엘리에요~

요즘 이 책 자주 보며 상상력 키우고 있답니다^^

꿈꾸는달팽이 책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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