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곡..Saturday..에서 부터 11번 트랙 Into The Beautiful Flame 까지 특히 내가

즐겨듣던 Soft parade on sunset..^^ 빼 놓을 곡이 없다.

여전히 편안한 작곡과 미즈노 마리의 목소리..음..나른해지려 할때

톡~하며 치고나오는 비트와 리듬..그 뒤를 잇는 상쾌한 노래..

개인적으론 2000년 첫 앨범부터 다섯번째 앨범 까지의 정규 모두 들어왔지만..

새삼스럽게 다시 시디를 산 이유는..

여태껏 들었던 엠피파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드라이브에 딱 좋은

이들의 앨범을 정상적으로 감상하기 좋지 않으므로..ㅎ

물론 혼자 드라이브하며 들어도 심심해지지 않는 ..아주 기분 좋아지는 상쾌한 곡들이다.

 

베스트 앨범도 적잖게 나와 있으니 처음 몇곡을 듣고 어떤 앨범을 살지 모르시겠다면..

베스트 앨범을 사신다면 후회없으시리라 봅니다.

팬들이라면 다 좋아하시고 다들 아시겠으나

Soft Parade On Sunset, Hello, Beautiful Day, Kiss, Coffee Machine, Cream,

 戀の兆し, (I'm still) Lost in You, Oceanside Liner, FM, Into The Beautiful Flame..등이

권할만 하고..이들을 좋아 한다면..

다른 팀 중 "Soul Bossa Trio" 특히 그들의  Cascade of the Seven Waterfalls같은 노래는

즐감 가능 하실수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