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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에요...

저희 아들이 지금 12살이라 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왔어요~~

어떻게하면 12살에 부자가 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차례부분이에요...

1부에 보면 머니가 알려 준 돈의 가치라고 나오네요...

제목 아래보면 말하는개, 머니와의 만남이 나와요...

위쪽 제목에 보면 머니가 알려준 돈의 가치라고 나오는데...

책 내용을 보면 말하는 개, 머니와의 만남이 나와요..

아하~~ 제가 생각했던 머니와는 다른 개의 이름이었네요..ㅋㅋ

(저만 이렇게 생각한건 아니겠죠?ㅋㅋ)

키라는 아주 오래전부터 개를 키우고 싶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개를 싫어 하셔서 개를 키울수가 없었어요.

얼마후 키라네는 정원이 딸린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어느날 아침, 엄마가 키라에게 "우리집 앞에 다친 개가 누워있다"고 말씀하셔서 얼른 나가보니 뒷다리에 작은 상처가 나있더라구요...

동물병원에가서 치료도 받고, 주인을 찾기위해 광고도 내고, 동물 보호소에 전화를 걸기도 했는데 이 개에대해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요...

점점 개에게 정이 들고~~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하고 있느데 마침 부모님께서 돈 이야기를 하고 계셨어요.

그래서 머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아빠도 그래 머니라고 계속 부르면 돈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시면서 찬성을 하셨죠...

그래서 머니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된거죠..ㅋㅋ

부자가 되고싶은 이유 열가지를 목록으로 작성을 해놨네요..

위의 열가지 목록중에서 정말 중요한 세가지만 골라보구...

그래 이정도면 부주가 되기 위한 이유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죠..

저희 아들에게도 부자가 되려면 돈을 모아라가 아닌,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게 하고 목표를 정해보라고 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그중에서 세가지만 선택도 해보게 하구요~~

하석태(에이치에스티그룹 대표이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백만장자의 꿈을 꾸는 사람은 많다. 그리고 그것이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키라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간다" 라구요.

부자가 되는 꿈 뿐만 아니라 모든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나는 선생님이 될꺼야, 과학자가 될꺼야 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많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지요..

스스로 깨달아 가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