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중 5번째 책이에요...

생활속 사건, 사고를 다루고 있는데 저희 아들 너무 좋아하네요...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에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을 포함한 친구들이 12살이에요..

저희 아들도 12살이라 더욱 공감을 하며 책을 보는것 같아요...

이 책의 차례부분인데 학교생활편이에요...

학교생활하면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다루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감대가 더 잘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다음페이지 차례부분은 일상생활편이에요...

주위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 아들 지난번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어린이 로스쿨 법상식이에요..

이건 지난번에 어린이 로스쿨④ 세계사편하고 똑같네요..

지난번 세계사편이에요...

학교생활편에서 한번 책의 내용을 볼께요~~

옥상에서 우유갑을 던졌는데 지나가는 친구가 맞은거에요...

옥상은 아니어도 교실에서 아이들이 던지는 일이 있을수 있겠죠?

이때, 우유갑을 던진것이 유죄인지 무죄인지...ㅋㅋ

피해자는 유죄라고 최후진술을 하고 피고인은 무죄라고 주장을 하네요..

내가 배심원이라면 유죄라고 생각하는지 무죄라고 생각하는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볼수 있구요.

현명한 판사의 판결까지 내려지니 아이들의 궁금증은 해결이 되면서 잘못된 행동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겠죠?

어려운 용어는 설명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구요...

판결아래부분에는 관련 법률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법률을 쉽게 접할수도 있어요...

이번에는 일상생활편에서 한번 볼께요~~

요즘 반려동물들 많이 키우잖아요...

그런데 버려지는 반려동물들도 많이 있다는건 잘 아실거에요...

이번 내용을 보면 강아지를 버리고 간 아저씨는 죄가 있을까 없을까에요...

병에 걸린 강아지를 버린 사람은 죄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강아지는 의료보험이 안되서 조그마한 수술을 해도 수술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길에 버리고 간 아저씨....결국 과태료를 맞게되는데요...

이렇게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제목으로 해서 판결까지 내려주니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저희 아들 어린이 로스쿨④세계사편 만나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어린이 로스쿨⑤생활속 사건, 사고 만나봤는데요...

생활속 사건,사고를 보더니 "엄마! 어린이 로스쿨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다음 ⑥권은 언제 나온데요?" 라고 묻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구성이 너무 잘 되어있고 설명도 잘 되어있어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