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세계가를 배울때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책이네요...

유럽을 이해하는게 세계사의 실력을 높일수 있는 지름길이라네요...

차례부분이에요...

프랑스, 영국, 독일의 이야기가 있어요...

프랑스 편을 보면 프랑스에서 유명한 파리에 있는 고딕 양식의 대표적 건축물 노트르담 대성당의 그림과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의 그림과 설명들.... 나폴레옹이 전쟁 승리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개선문까지...

여기에 프랑스와 세계 3대 요리 - 바로 '에스카르고'(식용 달팽이 요리) , '푸아그라'(거위 간 요리), '트뤼프'(송로버섯을 사용한 요리)

각 나라별로 교과 연계가 되어있는것도 친절히 잘 표시해주셨어요...

피자와 스파게티의 나라 이탈리아도 나와있어요...

피자와 스파게티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알려진 음식이지요.

이탈리아에는 고대 로마의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실험이 있었던 피사의 사탑,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대성당, 분수의 도시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비 분수까지..

또한 로마인은 왕이 지배하는 국가를 싫어하게 되어서 왕이 없는 나라라는 설명까지...

역사와 유명한 것들을 책으로 만나볼수 있네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인 러시아 이야기도 나와있네요...

얼마전 동계올림픽때문에 아이들에게도 더 많이 알려진 나라네요.

1922년 러시아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 줄여서 소련이라는 나라로 다시 탄생했어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선 거라네요.

이런 역사적인 이야기도 나오고 소련최초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이야기, 모스크바의 중아부 크렘린 성벽의 북동쪽에 있는 붉은 광장과 성 바실리 대성당, 러시아의 대표적인 술 보드카 이야기까지 잘 나와있어요...

폴란드 이야기도 있어요...폴란드는 '폴 족의 땅'이라는 뜻이래요..폴란드의 유래에 대해 설명도 나와있고, 노벨 물리학상과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마리퀴리,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우는 쇼팽의 이야기까지...

폴란드는 가장 먼저 민주화를 이룬 공산주의 국가라네요...

이 외에도 유럽의 여러 많은 나라들이 소개되고있어요...

단순히 역사뿐 아니라 유명한 장소, 인물들까지 그림과 설명으로 잘 나와있구요...

나라별로 교과서의 연계사항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에요...

저희 아들 5학년이라 역사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물론 아직 세계사는 들어가지 않았지만...미리 책을 봐두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