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쏙셈 6권

3-2

<미래엔에듀>

 

 

 

 

 

 

 

 

"형들아, 나도 은행잎 다 모으면 형들처럼 수학 문제를 마구마구 척척 풀 수 있게되는거야?"

"그래!! 은행잎 다 모으면 너도 나처럼 되는거지!"

 

 

 

 

초등 3학년인 막내 보보가 하루한장씩 쏙쏙 풀고 있는 '연산교재'에요.

 

하루 한장 쏙!!!

 

미래엔교재를 유독 좋아하는(미래엔 본사를 방문했어서 더더욱 애정이 있나봐요.)

 둘째도 3학년때 <하루한장 쏙셈>교재를 처음 만났었어요.

 

방학동안 2학기 연산을 풀더니 개학날 선생님한테 보여드리고 자랑한다며 가져갔었답니다.

교재도 좋아했고, 담임선생님도 좋아했던 둘째의 귀여운 행동이였죠!!

하루에 한장씩 쏙쏙 뽑아서 공부한다는게 신기했고 자랑하고 싶어했었어요.

 

요즘에는 "등교 준비 다했으면 하루 한장 쏙!"을

"하루 한 권 쏙!"이라고 바꿔부르며 막내에게 어마어마한 공부량을 재촉하고 있답니다!!ㅎㅎㅎ

 

"은행나무가 노오란 잎으로 가득 채워지면?"

 

보보는 "자신감 넘치는 칭찬"이 받고 싶대요.

 

보보는 터울이 제법 나는 첫째형과, 둘째형이 만점을 받아오거나, 1등을 하는 일들이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속상해하곤 하거든요.

은행잎이 다 채워지면!!

꼭 자신감을 꾹꾹 담아도 넘치는 칭찬과 간식 한보따리를 선물해 줘야겠어요!!

 

 

 

 

 

 

미래엔에듀의 수학 교재에요.

 

<하루한장쏙셈>은 "교과서 연산 정복"용이에요.

 

개념과 유형을 공부하려면 <수학중심>, <유형맞짱>

문제 해결의 원리를 정복하려면 <문해길원리>, <문해길심화>

 

그리고 교과서 도형을 정복하려면 <도형 바로 알기>를

선택해서 공부하면 된답니다!!

 

보보는 우선 교과서 연산을 정복하기 위해 <하루한장쏙셈>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3학년  2학기에 배우는 내용은

 

(세 자리수) x (한 자리 수)

(한/두 자리수 ) x (두 자리 수)

(몇십) ÷ (몇) / (몇십몇) ÷ (몇)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분수의 크기 비교, 들이의 합과 차, 무게의 합과 차

 

7월 8일에 시작한 보보는 분수의 크기 비교를 풀고 있습니다.

꾸준히 한다면 10주면 완성할 수가 있어요.

 

보보는 이제 2주분량이 남았어요.

 

 

각 자리수별로 곱하기 연습을 했어요.

 

처츰에는 모눈종이처럼 칸이 나누어져 있어서 자리수를 틀리지않으며 쓸 수가 있었어요.

 

 

 

 

넘기면~ 같은 곱하기 문제여도 세로식의 문제가 있고, 가로식의 문제가 있어요.

같은 세로식, 가로식 문제들이여도 살짝 문제의 유형을 바꾸어 보여주고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초등 수학의 80%가 연산"

 

<하루 한장 쏙셈>에서는 교과서 단원별로 익혀야 하는 연산 문제로 구성했어요.

이렇게 연산을 한 번 풀고나면 초등수학 문제집은 보다 수월하게 풀더라고요!!

 

6학년인 둘째가 얼마전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받았어요.

6학년 여덟반에서 6명을 뽑아 '창의 융합 아카데미'의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는데

해보면 어떻겠냐고 말이에요.

 

많은 친구들이 지원을 해서 시험을 봤는데

수학은 제법 어려웠었다고 하더라고요. 난이도가 상, 최상 수준이였던 것 같다더라고요.

 

기분좋게 합격을 했는데.. 학원을 다니지않고 합격한 비결이 있다면!!!!

보보의 형 현이는 연산을 꼭!! 풀었었어요.

연산 -> 초등수학 ->심화수학!! 이렇게 꼭 기초부터 심화까지 꼭 풀며 기본개념에 충실했었답니다.

 

개념을 이해하니 문제가 어렵게 나와도 걱정 없었던 거죠!!

 

보보는 형이 부러운모양이에요.

"형, 나도 <하루한장 쏙셈>풀면 형처럼 될 수 있어?"

"그럼!! 은행잎 다 모으면 나처럼 되는거지!!"

 

연산? 쉽다고 혹은 아이가 지루해한다고 그냥 넘어갈까~~고민하신다면

전!! 그래도 해보세요!!라고 말하고 싶어요.

 

예전에 '공부가 뭐니'에서 봤는데

'하루한장 쏙셈'을 추천하더라고요.

 

쉽게 지루해하고 성취감이 없는 아이한테.. 맞는 교재를 추천해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루 한장'씩 쏙쏙 빼서 푸는 구성이 문제집과 같은 구성의 차이에서 오는 장점이였답니다.

 

 

거의 모든 교재들이 보통 하루 4쪽씩 풀어요.

 

<하루 한장 쏙셈> 또한 하루 한장 즉 4쪽이지요!!

 

그런데 마지막 페이지는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규칙 찾기, 선잇기, 고사성어 등등

매일매일 다른 '재미'가 있어요.

 

하지만.. 그 본질은 수학 연산 교재답게 '연산풀기'랍니다.

아이들은 '놀이'로 생각하지만 '재미나게 수학 풀기'란거죠!!

 

보보는 항상 하루 한장을 쏙 빼서 보는 부분이 마지막 페이지에요.

"오늘은 숨은 그림 찾기다!"

"오늘은 쉬운거다!" 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었답니다.

마지막은 '재미'가 있으니 앞에 3쪽도 즐겁게 풀 수가 있는거죠!

 

분수는 어려워?

 

3학년에서 수포자가 나와서.. 어느 단원인가 역추적했더니 '분수단원'이더래요.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오면서 확 달라진 수학.

이제 진짜 수학을 배우기 시작하는거죠!!

 

분수가 어려워서.. 수학.. 안할래~이렇게 되어버리면 안되잖아요!!

분수도 쉽고 재미나게!! 어려운 느낌이 들지않게 시작하면 어떨까요?

<하루한장 쏙셈>에서는 분수 연산문제도 연산 원리를 배우고 반복하면서 익혀요!!

 

<하루한장쏙셈>??

보보한테 물어보면 첫마디가 "쉬어요!!" 에요.

 

"같은 나누기, 곱셈, 분수를 배우는데도 왜 쉽다고 느끼는 걸까요?"

 

남자애라 그런지 딱 그날에 풀 것만 봐서 부담없어서 그런것같아요.

수학이란게 오늘보다 내일건 어렵잖아요.

하지만 <하루한장 쏙셈>은 내일 배울 것을 굳이 오늘 볼 필요가 없어요!

오늘은 정해진 4쪽만 풀면 끝이니까요!!

 

저는 수학의 '수'는 '손 수'다!!"라고 종종 아이들한테 말해요.

물론 다른 한자죠!!

그런데 수학도 손으로 풀고 풀고 풀기를 반복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거에요.

눈으로 풀기? 암산으로 풀기? 중간식은 머리로??

모두 no!

손으로 풀고 또 손으로 풀기!!

<하루 한장 쏙셈>은 손으로 충분히 반복해서 푸는 연습을 할 수가 있어요.

 

수학이 어렵다면??

우선 연산으로 쉽게 수학에 다가서면 어떨까요?

<하루 한장 쏙셈>으로 쉽고 재미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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