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의 작가가 들려주는 나비효과 이야기

밝은 미래 세상을 바꾼 아이...

 

일반적으로는 작고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로 쓰이는 나비효과

이 책에서는 그 나비효과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서로 얽히고 얽혀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2천만 명을 굶주림에서 구하는 놀라운 이야기로 만나게 된답니다.

 

이 책에 나오는 4명의 인물들

슈퍼 식물로 자라나는 특별한 씨앗을 개발한 노먼 볼로그,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 미국 농무부 장관이 되어서

굶주린 사람들을 구할 수 있게 노면 볼로그에게 일을 맡긴 헨리 월레스,

교사이기도 하고 발명가이기도 하면서

헨리에게 식물에 대해 가르치고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가르쳐준 조지 워싱턴 카버,

무법자들에게서 조지를 구해 낸 모지스 카버 등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들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더욱더 맘에 와닿네요.

 

 

 

 

그림 색감이 참 예쁩니다.

들여다보고 있으면 맘도 따뜻해지는 그림과 글귀가 맘에 깊이 와닿네요.

 

 

이 모든 이들이 들었던 공통된 말이

"하느님은 뭔가 변화를 일으키라고 너를 만드셨어.난 네가 그걸 해낼 거라고 믿는다."

"별거 아닌 일이 큰 변화를 만든단다.우리가 관심을 갖기만 하면 말이야.

네가 하는 작은 일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어."

참 따뜻한 말이지요?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이 모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 높은 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요.

내가 하는 작은 행동이 훗날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이

참 경이로우면서도 내 행동 하나하나에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더불어 자신감까지 줄 수 있네요.

 

 

여러분이 하는 아주 작은 일 하나가 매우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여러분이 바로 세상을 바꾸는 아이가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아이에게 자주자주 매일매일 들려줘야할 아주 중요한 말같아요.

쑥쓰러워서 자주 하지못했던 말인데 이제부터라도 자꾸자꾸 들려줘야겠어요.

" 아들아...넌 세상을 바꾸는 아이가 될 수 있단다..

네가 하는 일 하나 하나 아주 중요한 거란다."

 

 

밝은 미래 세상을 바꾼 아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열어주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