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 책을 선택함에 있어 저지른 실수 두 가지는

  지극히 주관적인 매체인 책을, 서평만을 보고 좋을 꺼라 판단한 점_

  그리고 또 하나, ’류시화 번역’에 두번 생각 않고 주문한 점_

 

- 궤변 앞에 미쓰뤼 좌절_

  당연한 얘기겠지만, 과학적 논리에 비해 인문학적 논리에 대한

  접근과 이해가 현저히 떨어짐을 절실히 자각하게 만든 책이었다.

  에고, 정체성의 혼란, 관념 등등의 단어들이 눈과 머리에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며 튕겨져 나가더군.

NOW, 행성의미래를생각하는사람들에게, 류시화, 에크하르트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