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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공주 그림책

바비 프린세스

[예림아이]

요거요거 책 제목만봐도 딱 공주님있는 집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4,7세 두자매 두 공주님을 위해 <내가 만드는 공주그림책 바비 프린세스> 를 만나게 해주었답니다

매일 공주그림그리고 드레스 찾아 입고 공주놀이 하는 두딸들 <바비 프린세스>

안겨주었더니 완전 좋아하더라고요^^

예상은 했지만요^^;

내가 만드는 공주 그림책은 부록으로 이렇게

바비 그림책을 꾸미거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바비 스티커가 59개나 들어 있어요.

스티커 싫어하는 아이들 없을거예요

저희 딸들도 심지어 초1아들까지 스티커놀이 너무 좋아하거든요

두자매들 너무 예쁘다며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가지고 놀았답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표지에 구멍을 뚫어 표지 안쪽에 아이들의 사진을 넣을 수 있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이 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색칠하고 꾸며서 완성하는 바비 그림책!
사랑스러운 바비들을 예쁘게 색칠하고 자유롭게 꾸미면서 바비 그림책을 완성해 보는는거에요

원하는 대로 바비의 모습을 꾸밀 수 있어요

내 생각을 직접 쓰면서 책을 완성하는 독서 활동 그림책!
말풍선 속에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의 생각, 이야기의 줄거리 등을 직접 쓸수도 있어요
창의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이 쑥쑥 자라나겠죠?

단순 색칠공부만 하는게 아니에요

재미있는 바비 이야기 3편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어요
전 세계 많은 여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바비 중 〈바비와 비밀의 문〉, 〈바비 프린세스와 팝스타〉, 〈바비의 발레 슈즈〉

총 3편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어요

바비의 발레슈즈 스토리만 잠깐 들려드릴게요~

신입 발레리나 크리스틴은 발레 공연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크리스틴이 분홍색 발레 슈즈를 신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발레 슈즈가 크리스틴과 친구 헤일리를 마법의 세계로 데려간 거예요

크리스틴은 마법의 세계에서 발레 공연 '지젤'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그다음에는 '백조의 호수'속 오데뜨가 되어 아름답게 춤을 추었어요

그런데 못된 마법사 로스발트가 나타나 크리스틴과 헤일리를 백조로 만들었어요

밤이 되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 크리스틴이 왕자와 춤을 추자 마법이 풀렸어요

그때,눈의 여왕이 헤일리를 잡아 갔어요

그러고는 헤일리를 얼음 속에 가두었어요

크리스틴이 아름답게 춤을 추자 눈의 여왕의 마법이 풀리고 얼음이 녹았어요

크리스틴이 발레슈즈를 벗자 다시 현실로 돌아왔어요

무대에 오른 크리스틴이 자신감을 가지고 아름답게 춤을 추었어요

크리스틴은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 행복했어요

"정말 멋진 발레 슈즈였어!"

크리스틴이 활짝 웃으며 말했어요

아이들 책보면서 공주들 너무예쁘다며 책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였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그림일기 그리기가 나와요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고 일기를 써보는거에요

공주 그림책에 나의 그림과 글이 있다면 더 애착갖고 잘 보지 않을까요?

소장 가치도 있고 말이지요^^

4,7세 두딸들 역시나 바비 프린세스 책받고 너무 좋아했어요^^

표지부터 볼게 참 많지요~~

공주 아니랄까봐 공주를 너무 좋아해요^^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책도 읽고요~

언니가 글씨를 아니 언니가 재미있게 잘 읽어 주더라고요~

책보다가 색칠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기도 했어요

한페이지씩 맡아서 색칠하는 모습보니 너무 예쁘네요^^

하루만에 다 색칠할줄 알았더니 아껴서 해야한다며 남겨 놓더라구요^^

원하는곳에 꾹~꾹~스티커도 붙여주었어요^^

마음대로 색칠해 주었어요ㅋㅋ

4살막둥이는 책속의 공주눈이 파란색이라고 하면서 푸른빛돌게 눈을 색칠해놨더라고요^^

7세딸은 그림일기를 그리고 색칠하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그리고 색칠하고 부록으로 들어있던 스티커도 붙이며 꾸미더라고요

짜~잔 그림일기 완성이예요~!!

하트꽃도 내리네요~^^

일기를 보니

성안에 공주들이 많이 있어요

비밀문을 열면 우리만 볼 수 있는 보물이 많아요

보물상자 안에는 목걸이,팔찌,반지,왕관이 들어있어요

사랑하는 보물♡

이라며 써놓았네요^^

바비책에 맞게 그림부터 스토리 다 공주 이야기네요~~^^

재미있게 바비 이야기도 보고,색칠도 하고,스티커도 붙이고,나만의 생각도 써보고

그림일기도 그리고 다방면으로 딸들에게 좋은선물이된것 같아 기분좋았네요

보통 시중에서 파는 스티커북은 페이퍼북이라 금방 찢어지고 오래못가는데

<바비 피린세스>는 하드커버의 일반 동화책이라 쉽게 뜯어질 염려도 없어 더 좋았어요^^

공주님 있는 집이라면 한권쯤 선물해주면 좋아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