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것 아니면 저것 하지만 이 둘다 선택했을 때 성공 확률이 놓다고 할수 있다

어떻게 보면 우유 부단하고 선택을 하지 못하는 사람 처럼 비춰 질수도 있다

책의 제목에서 나타났다시피 이러한 것들이 선택적 모순이라고 할수 있다

한가지만 선택할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는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이다

마치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하고

그런 고민을 수렴한 메뉴가 짬짜면이 나온 것이다

이둘을 같이 선택했기에 새로운 메뉴가 나왔고 이 메뉴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은 받는 메뉴가 되었다

이러한 예는 가장 간단한 예를 든것으로

회사성장에서도 보면 안정와 변화를 둘다 감수 해야 한다

안정적으로만 회사를 운영한다면 더 커질수 있는기회가 줄어 들것이다

그렇다고 변화만을 강요 하다보면 회사가 위험해 질수 도 있다  이처험 회사의 성장에서도

안정과  변화를 둘다 감수 해야 하고 이러한 모순속에서 우리는 둘다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선택을 해야 한다

패러독스의 힘 이란 이책은 이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전략적으로 말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탐사, 진단, 고찰, 활성화, 균일화의 다섯 단계를 통해 패러독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효율적인지를 말하고 있다. 선택이 기로에서 이러한 단계를 통해 가장 적절한선택을 하도록 말하고 있는것이다

탐사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패러독스가 무엇인지 구체화하는 것이다

진단은 각 사안에 패러독스 사고가 필요한지, 아니면 선택이 필요한지 평가하는 것이다.

고찰은 각 접근에 대한 결과를 미리 판단해 보는 것이다.

활성화는 실질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며,

균일화는 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5가지 단계를 거침으로써 자신이 선택해야하는 패러독스의 상황에서 적절한 선택을 할수 있다

아주 사소한 것까지 이런 단계를 거치면서 판단하는 연습을 한다면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할 염려가 많이 줄어 들것이다

즉 이거 이거나 저거 이거나 둘 중에 선택을 하기보다는

이거와 그리고 저거 이런 선택이 좀더 나은 결과를 낳을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턱 대고 그리고를 선택하기에 앞서   앞에서 말한 5단계를 거쳐야 한다

탐사 , 진단, 고찰 , 활성화, 균일화 !!

어떤 것을 하나만 선택하기보다는 상호 보완할수 있는 것들은 상호보완 하는 상황에서

결정을 하는것이 이게 바로 이책에서 말하는 패러독스의 힘 아닐까 싶다 

 

패러독스의힘, 그리고, 그러나, 상호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