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부터 조금은 다른 느낌의 책입니다.^^

최근 스티브 잡스로 부터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개개인은 얼마나 다른 그리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를 기르면서 그리고 저 역시도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생각들만 옳다고 한 것이 아닐까 싶었답니다.

이 책은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와있답니다.

 

특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물들~

그리고 조금 생소한 인물들까지 그 들이 어떻게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하였는지 그 이야기가 나와있답니다.

 

처음 시작은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롤링으로 시작한답니다.

상상력이 풍부했던 조앤롤링은 아이들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이야기해주는 것을 참 좋아했답니다. 주변의 사소한 것들 하나 하나 관심을 갖고 호기심으로 바라본 결과 풍부한 상상력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상상력이 그녀를 작가로 만들었어요.

 

만화 그리기에 남다른 관심이 있었던 월트 디즈니, 그 역시 자신의 상상력을 더해 그 만화를 세계적인 만화 세상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븐 스필버그, 백남준, 고트프레드 크리스티얀센 등 여러 인물들이 어떻게 상상력을 키워나갔는지 그리고 그 상상력의 결과 어떤 것들이 탄생하였는지 그 과정들이 잘 나와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작은 것 하나 그리고 사소한 것 하나에서 시작된 흥미와 관심 호기심에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탄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준답니다.

 

이야기 한 편 한 편 교육적인 내용과 인물과 관련된 정보까지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니케북스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