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정말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정신을 떡 하니 놓고 멍하니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고 들여다만 보고 있는 바보상자~ ㅎㅎㅎ저도 결혼전에는 텔레비젼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결혼 후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도 보지 않더라도 틀어 놓고 잇는것이 이 텔레비젼이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입을 떡 벌리고 들여다 보면서 아이가 생각없이 앉아 잇는 모습을 보면 정말 에고고..... 습관이 무섭다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아는 분들은 텔레비젼을 치워버린다고들 하더라구요. 하지만 초등학교에 가거나 어린이집에 다니면 아이들이 보는 런닝맨이나 개그콘서트정도는 알고 보아야 친구들과 대화가 된다는것이 걸림돌이 된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아이랑 시간을 정한다는것이 필요하더라구요. 우리 이책의 주인공 마틸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속 으로 들어 갑니다.

폭풍때문에 마틸드의 집 tv가 고장이 나고, tv를 볼 수 없게 된 마틸드는 옆집 아저씨가 내다버린 tv를 주워와야겠다고 생각하지요. 마틸드는 부모님이 안게시는 틈을 타서 텔레비전을 자신의 방으로 몰래 옮기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네요. 한편 친구집에서 텔레비전으로 생긴 다양한 문제점을 느끼게 되고 , 옆집 아저씨로 부터 텔레비전의 악영향에 대해 듣게 된 마틸드는 텔레비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마틸드는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 시간을 이용해 다른 즐거움을 찾게 되고 알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