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에요.
자동차 속이 보인다를 읽고 아이가 바이크와 기차철도편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자동차 속이 보인다는 10번 넘게 읽어서

책값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 책은 아이가 몇번 읽었다고는 하는데

한번밖에 안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책도 새것같고....

좀 아까운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나중에 좀 더 크면 읽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내용은

어른이 보아도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이 보면

답답하기만 하지만

관심있는 사람은 참 좋아할것 같아요.

바이크를 가지고 있고 정비나 원리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분들은

자세한 사진이 곁들여져 있어 좋아할듯 합니다.

 

What,s 시리즈는 일본책은 벅역한 것이라 그런지

내용은 좀 한국실정과 맞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점은 감안하셔야 할것 같아요.

초등, 사진, 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