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형제 이동준 이승준 그리고 여동생 하림과 엄마 아빠의 만남으로 만들어낸 책이란 느낌에 호기심이 먼저 갔어요^^
한국사 제가 참 좋아하던 과목이였죠..유독 국사를 좋아해서 어떤과목보다 열정으로 공부하고 이해했는데 ㅋㅋ 사실 암기과목으로 치유되는 것중 하나라 외워야할껏도 참 많았던 과목으로 기억되요 ㅎㅎ
이 책을 만나면서 참 부담없이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
장황한 설명위주이기 보다는 즐건 이야기형식 특히 초반에 나발명박사님과 나궁금 어린이가 신비의 약을 먹고 떠나는 역사여행 설정이 흥미로웠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퍼즐을 풀면 시간을 벌수있다 ㅋㅋ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통일신라시대-조선시대-근현대로 구성되어 있어요
인류의 기원부터 시작된 선사시대부분은 일곱살 아이와도 잼있게 풀수 있었어요
구석기 신석기시대관련 박물관 수업이나 책으로 만나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기억하더라구요 ㅎㅎ
내용적으로는 어느정도의 기본 지식이 조금은 있어야 될꺼같아요 단원별로 퍼즐로 연결시켜 퀴즈를 풀어나가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ㅎㅎ
중간중간 쉬어가기페이지나 상식 유머가 첨가되서 지루하지않아요 
가벼운 맘으로 즐겁게 놀이한다고 생각하고 읽고 활용하면 어느샌가 머리에 쏙쏙~~^^
아이랑 이런 게임을 자주해봐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단순히 암기를 하기보단 퍼즐로 접목시켜 흥미와 재미를 주는 한국사여행 ㅎㅎ 즐겁게 부담없이 만나면 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