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칼 배고픈 애벌레 퍼즐 (24조각)

블루래빗

 

집에 에릭칼 책 한권 없는 집이 있을까요??

저희 큰아들때는 정말 Brown Bear 시리즈부터

 The Very Hungry Caterpillar(배고픈애벌레) 마르고 닳토록 보고 듣고 했었는데요

 둘째도 요즘 관심을 두고 있는 작가라 참 반갑더라구요

 정말 색감이 끝내줘요

퍼즐에 홀릭된 딸아이인지라 요 정도는 금방 맞출꺼같지만

 자연스레 퍼즐 속에서 애벌레가 냠냠 맛있는 과일을 먹고

 점점 커져서 번데기가 되고 나비가 되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어요

 판형도 크구요 총 24조각으로 구성되어 쉬운단계에서 넘어갈때 참 좋은거 같아요

 저희딸은 40조각 이상을 요즘 맞추고 있어 어렵지 않아 했어요

차근차근 꿈틀꿈틀 애벌레가 모습이 변하는 과정을 스토리로 들려주니

 와~~마지막엔 "나비다 훨훨 나비가 날아간다"라며 좋아하더라구요^^

 

 

 

퍼즐 뒷면은 에릭칼 작가소개와 스토리를 짧게 정리해주고 있구요

책과 함께 연계해서 읽고나서 퍼즐맞추기하면 너무 좋겠죠^^

저두 얼른 책꺼내서 읽어줬답니다^^

 

 

 

유아들이 손에 쥐고 맞추기 사이즈도 적당하구요

확실히 퍼즐을 하고 있으면 아이들의 집중력이 끝내주는거같아요

 집중해서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즐거움과 성취감

손을 자꾸 활용하니 자연스레 두뇌자극이 되구요^^

요즘 퍼즐홀릭인데 또다른 친구가 와서 좋은가봐요~~!!

다른 시리즈도 같이 구입했는데 꾸준히 잘 활용하려구요^^

역시 색감이 너무 이쁘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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