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어릴때부터 먹어오지 않아서 그런지 내 몸에 맞지가 않아서 
항상 마시고 나면 배탈이 나고 설사를 하게 되는 곤욕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우유는 완전식품이기에 특히나 여성들은 임신중이나 임신후 또 폐경기때를 대비해 골다공증에 좋다는 우유에서 칼슘을 매일 같이 보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모든이가 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저도 그런줄로 철썩같이 믿고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에게 우유를 많이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었지요
가정으로 배달되는 우유는 물론이고 마트에 가서도 제일먼저 찾는곳이 유제품 코너였습니다 .
우유만 찾는것이 아니라 요쿠르트나 유산균 음료 치즈 등등 유제품들은 마트에서도 참 많이 길게 진열이 되어 있어서
언제나 골고루 구입하게끔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유의 역습이 있었네요
그러면 지금 우리는 속고 있는 것인가요?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 꼭 우리가 우유를 많이 마시고 유제품을 많이 먹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써 본 적이 없습니다 
어디에도 정답이 없다고 하더라도 별로 따지고 들 그런 문제가 아닐거라 생각하면서 
그저 배고파서 한잔 그리고 배가 불러도 건강을 위해서 또 한잔 이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던 유제품에 이런 무서운 이야기들이 숨어 있었다니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정부와 의사선생님들은 그래도 우리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지금 칼슘을 보충하는것이 아니라 내 몸에 있는 칼슘들을 더 깍아 내리고 
더 밀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을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라고 마시게 한 우유급식이며 집에서 일일이 점점 가격이 상승하는데도 불구하고 
챙겨 먹이려고 애썼던 제가 너무 무식해 보이는 순간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주 옛날에는 우유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게 사실일것 같아요
그런데도 그 때 칼슘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
이것도 맞는 이야기 같고요 그저 내 몸에 필요한 비타민도 과하게 먹으면 배출이 되어 버리는데
이 칼슘 역시도 그런 결과를 낫는다고 하니 참 충격적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이런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 그저 완전식품에 현혹되어 모두가 속고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과잉 으로 먹게되는 유제품들오 인해 또 다른 질병들이 찾아오고 내 몸을 공격해 올때
우리는 그저 질병으로 인식하고 그 것을 치료하기에만 급급하지 유제품으로 인해서 그런 고통이 온다고는 또 생각지 못했겠지요
충격적인 비밀을 파헤친 기분이 들어요
이젠 진실을 모두가 알아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올바르게 알고 유제품을 먹고 마셔야 할것 같습니다 
완전식품이라는 허울아래 절대 우리가 속아서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