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서점에 가면 포박자라는 책을 구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이 책의 진가를 아는 사람은 드물고...아주 귀한책입니다.

 

 

어떻게 오프라인으로 구할려도 못구해서...우연히 인터파크에서

사게 되었는데...역시 인터파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이 책에는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허황되고...거짓말 같지만...예전에 있었던 일을

잘 적어놓았고...한번 읽게 되면...하루만에 독파할 정도로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재미만 있다면...이 책이 동양고전의 진수라고 말할 수 없겠죠.

읽다보면...인생에 대해서 느끼게 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아주...남성미 넘치는 기개가 넘치는 활력있는 멋진 책입니다.

 

안읽어본분들...삼국지 보다 더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