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고 끼우면 동물들이 만들어지는 삼성출판사의 내가 만들자 랍니다..

우리 캔디양이 동화책을 보여주니 요 안에 있는 만드는건 어디 갔냐고 물어보더랍니다.. ㅋㅋ

 

그래서 가지고 왔습니다..

열심히 뜯어주시는 캔디양 덕분에 방안은 온통 조그마한 티들 차지가 되었지요..

아이들이 손으로 뜯기에 아주 좋은 구성이예요.. 앞뒤로 색이 다 입혀져 잇어서 더욱 좋은 동물 모형들이랍니다...

동물들이 만들어지지요. 요렇게.. ㅎㅎㅎ

책 내용은 덥수룩이 팽귄에게 초대장을 보내면서  이루어지는 내용이예요 덥수룩을 찾아보세요.. ㅎㅎ

아이들이 수수께끼라는것을 접할수 있어요..

우리 캔디양.. 저기 모양처럼 떼기 접기 끼우기를 열심히..

아직 4살이라서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나무나 수풀을 만들기는 거뜬해요..

11개월 쪼꼬양 못만지게 하려고 저기 자기 장식장에 넣어두시는 쎈스..

그리고 꾸며놓으셨어요.. ㅎㅎ

다음번에 마트가면 공주님 사줘야 겠어요..

우리 캔디양 공주님 보더니 저거 사줘야 된다고 한소리 하시더군요..

아아~기억하고 계시는거죠..

공주님 사준다고 햇던걸.. ㅡㅡ;; 

아이들과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것보다 즐겁게 만들기 하시면서 하루를 보내시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어린이집 하원후에 이거 가지고 인형놀이 하기로 했어요..

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