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celebrity)

휼륭한 인격과 교양을 갖춘 무명인사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사람

멍청한 유명인사들에겐 똑똑한 무명인사가 도저히 당할 순 없을것 같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인사(물론 욕도 쳐먹지만)에 대한 설명이 적절한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었다. (언제 어디서든 예쁜여자는 눈에 잘 뛴다.) 

이책은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될것 같다.  관호안에는 영어로 쓰여져 있어 왠지 나도 읽으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책 한권으로 위트있고, 재미있는 직장인이

될 수도 있을 듯 싶다. 물론 순간순간 이책의 이야기들이 생각이 난다면 말이다. 

사회생활에서 가끔씩 위트있고 유쾌한 말 한마디씩 터뜨려 주고 사람들의 그로인해 웃음을

발휘한다면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자신의 존재와 의미를

남들에게 가끔 인정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니까 말이다.  이책의 독설(가끔은 남들을

헐뜯어야 할 순간이 찾아온다), 위트(재치없는 사람은 재미없다),명언(나이를 헛먹지 않았

음을 들어내야할 때가 온다), 풍자(사회흐름의 주관적인 의견을 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들의 적절한 조합으로 인간스러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