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부터 나도 할수 있다는 강렬한 의지를 느낄수 있었다.

그도 했고, 그녀도 했으면 나도 할 수 있는거라는 용기를 심어 주는 책이다.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름의 정의를 내려주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책이였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처음 들어보는 사람의 이야기도 있었다.

첫번째로 소개된 닉 부이치치는 팔다리도 없는 정말 몸뚱이만 존재하는 그런사람이다.

티비에서 언뜻보기는 했었는데 ,새삼 다시 글을 통해 접하니 다시금 그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작가님은 배우다라는 부제를 통해 삶의 지침들을 다시한번 되집어 준다.

닉 부이치치에게 배운다:내안에 있는 나에게 질문하고 답하라.

우리도 닉처럼 스스로에게 물으며 그답을 찾기 위해 깊은 사색에 잠길 필요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에선

나자신을 되돌아보고, 어디하나 장애없이 살아가는 내가 열심히 살아가는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고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부분이다.

노르웨이의 라면왕 "이철호"티비에서 잠깐 본적이 있는데 마치 kfc 치킨 할아버지처럼

후덕하고 인상좋은 아저씨의 모습이였다.

노르웨이에서 라면을 팔아 유명한 사람이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성장 배경이나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잘 알지 못해 늘상 궁금했는데

이책에서 볼수 있어서 궁금증이 풀렸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평소나도 이처럼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나도 꿈꾸는데로 원하는 데로 나에 인생이

그려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

이밖에도 허영호님의 이야기도 많이 기억에 남는다.

최고가 되려면 최악의 상황으로 뛰어들어라...

허영호님의 이름만 들어도 도전과 열정이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는

그의 인생이 얼마나 도전과 많은 시련으로 단련이 되어있는지 미루어 짐작할수 있는부분이다.

가끔은 아무런 생각없이 멍~하고 무기력에 빠지는 순간이 있다.

아무것도 하고 싫고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에 빠지는 경우

이럴때 책한권의 힘은 실로 대단한 위력같다.

열가지의 이야기로 각자의 깊이있는 삶에 대해서는 잘 알수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나름의 삶속에서 우리가 배울점등을 콕콕.. 쪽집게 처럼 찝어 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다.

나도 언젠가 성공 하고 말것이다.꼭~~!!

	인상깊은 구절 어떤 사람은 그가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고 하지만 결코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다. 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운은 그의 성공에 있어 극히 작은 요인에 불과하다. 지치지 않고 항상 끊임없이 시도하는 도전 정신,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던 긍정의 정신, 그것이 있었기에 이철호 그는 노르웨이의 라면왕, 국민적인 최고의 스타가 될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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