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릴적 책을 좋아하는 내성적인 아이였지만 무엇인가를 만드는 창의적인 면이 뛰어난 아이였으며 주위에 친구들이 없었지만 식물과 동물 키우기를 좋아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예감과 맞는 것도 있었지만 그것 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굳은 진념 정신은 너무도 멋져 보였다.

 우연히 알게 된 컴퓨터를 통해 자신의 행로가 바꿔졌는데. 그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길이 의대를 지원하여 의사가 되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자신의 내제되어있던 공학도의 꿈이 현실로 이루워진것 같다.

 지금은 컴퓨터가 많아지고 기능 역시 간소화 되어 우리들이 쉽게 사용을 할수 있지만 교수님이 v3백신을 개발할때만 해도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걸리면 모든것이 정지되는 아주 큰일이 되었기에 우리에게는 더 없이 고마운 분이였다.

 부유한 가정에서 살았기에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간 의사 생활을 마나 한 안철수.

자금 사정으로 허덕일때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직접 사장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며 1000만불이라는 거액의 돈으로 v3를 팔라고 하였지만 마다한 안철수.

그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회사 직원과 나라를 생각한 멋진 사람이였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안철수 교수님에 대해 모른다. 이책을 통해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교수님의 이야기를 알려주어야겠다.

왜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존경하는 인물 1위인지 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