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 이름들을 대륙으로 나눠서 지도와 함께 권련 사진 자료를 통해 지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떻게 발견하여 한 나라가 생겼는지, 각 나라의 환경과 살아가는 모습, 앞으로 지구촌이 해결해야할 문제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다.

 너무 넓어 반대편에 살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과학 기술의 발달로 현시각에도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어떤 일들이 발생하는지를 우리들은 실시간으로 알수 있을정도로 아주 가까운 이웃이 되어 있다. 그래서 발생하는 피해도 많음을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어서 자라는 아이들이 올바른 사고를 할수 있게 도움이 되는것 같았다.

 제일 문제가 부강한 나라의 힘으로 약한 나라를 공격하는 것이라 생각되었다.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죄없는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고 있으니....

 둘째는 역시 환경 문제. 특히 중국과 이웃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봄에 황사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황사로 인해 피해를 입는 나라가 많으니 하루 빨리 벌거숭이 산에 나무가 잘 자랐으면 좋으련만...

 셋째 전염병. 지금 우린 신종플루에 온나라 아니 온 지구촌의 사람들이 떨고 있다. 많은 신약이 개발 되어 예방 백신을 만들어 마마같은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없어진 반면 또 다른 질병들에 의해 우리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먼 이웃 나라의 병이 우리나라에 이렇게 빨리 확산될줄이야....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시리즈로 초등 사회의 전반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사회 교과가 어렵다는 이야기는 쏙 들어갈것이라 믿는다. 어느덧 우리 아이들과 나는 팬이 되어 버렸다. 사회와 친하게 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