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만큼 좋은 책은 아닌듯하다.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이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모든 이성들에게 어필할 필요까지 있나 싶기도..

 

인기 많은 연예인이라면 몰라도.

 

우선 남자들에게 많은 조언을 하고 있긴하지만

 

양다리 등 예쁜 여자들을 관리 하려면 책에서 말하듯이 돈이 좀 들 것 같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하루 클럽에서 멋진 여자를 만나기 위한 팁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여러 여자들을 만나는 것 나쁘진 않지만 원나잇 스탠드를 정당화하는 느낌이랄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그리고 자세한 내용보다는 결국은 자신의 이미지 트레이닝이 가장 중요하다는 정도가

 

중요포인트이다.

 

중고도서가 많이 나와있는 책은 구입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준 케이스이다.

 

때로는 깨달음을 위해 많은 쓸데 없는 돈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