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트랜서핑 시리즈를 다시 읽고 싶어졌다.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깨닫기도 하고 이해와 공감이 깊어지기도 했다.

 

그러다가 이 책이 새롭게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새로운 발견!! 바로 구입하기로 하고 읽기 시작했다.

 

책이 생각보다 얇았다;;

 

그렇지만 시도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서 빠르게 읽혀지진 않았다.

 

중점 내용은 집중적인 몰입과 허용을 말하고 있다.

 

실제적이며 구체적이고 명료해서 더욱 좋았다.

 

항상 책을 읽다보면 모호하거나 작가와 전문가만 알 수 있을 법한 내용을 접하면 좌절하게 되는데 이 책은 누구나 읽을 수 있고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다.

 

인생의 파도를 스스로 고른다면 이 현실도 판타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의 인생도 판타지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갑자기 즐거워진다.

 

이 책은 트랜서핑 시리즈를 읽은 사람들은 더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오늘부터 아니 이 순간 인생의 새로운 파도를 향해 전진하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